<좌: 천주현 변호사 우: 홍원화 경북대 총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본보 형사 오피니언 필진으로 2017년부터 활약해 온 천주현 형사전문변호사가, 최근 장차관급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였다.
천주현 변호사(사시 48회, 형사법 박사)는 2023년 10월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경찰청(청장 윤희근)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천 변호사는 평소 경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해 왔으며,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더불어, ▷경북경찰청 형사과 수사자문위원 ▷경북경찰청 교통과 교통사고심의위원 ▷대구경찰청 수사과 수사평가위원 ▷대구경찰청 징계위원 ▷대구경찰청 수사특강 교수 ▷대구 중부경찰서 수사특강 교수 ▷대구 수성경찰서 청원심의위원 ▷대구 달서경찰서 청원심의위원 등으로 활약해 왔다.
한편, 천주현 변호사는 지난 10월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한 데 이어 12월 6일에 경북대 총장(총장 홍원화)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감사를 다년간 역임한 천 변호사는, 총동창회 운영과 경북대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형사전문변호사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총동창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수상 모두, 공적조서를 통해 공적심사를 받아 이루어졌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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