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솔라라이트,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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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라이트,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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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 건식방전 기술 개발·상용화로 배터리 순환경제 기반 구축에 기여
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역량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사업 확대 추진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솔라라이트)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솔루션 기업 ㈜솔라라이트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순환경제 산업 발전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순환경제 산업 성과 공유와 자원순환 공급망 구축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기술 개발, 사업화, 규제 개선, 정책 수립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이 함께 진행됐다.

솔라라이트는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공정용 ‘다단 건식방전(MDD)’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전처리 공정의 안전성을 확보한 실적을 평가받았다.

다단 건식방전 기술은 폐배터리의 잔존 전력을 단계별로 방전·제어하는 공정 기술로, 해체 및 파쇄 전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폭발 위험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솔라라이트는 해당 기술을 적용해 사용후 배터리 처리 효율과 작업 안전성을 개선해 왔다.

아울러 폐이차전지 안전관리 기준 수립에 참여하고 ‘K-Battery 이차전지 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는 등 민관 협력 활동을 진행하며 산업 인프라 구축을 병행했다.

솔라라이트는 기존 전력 설비 안전관리 기술을 배터리 자원순환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유지보수(O&M), 전기설비 안전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 안전관리, 성능·상태 평가, 재활용 전처리를 결합한 공정 모델을 가동 중이다.

특히 사용후 리튬이온배터리는 재사용과 재활용 단계에서 잔류 전력 제어와 전기적 절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기존 설비 유지보수 인프라와 배터리 방전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외부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배터리 회수·순환 공정의 효율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솔라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설비 분야에서 쌓아온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 역량을 순환경제 분야로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취급과 자원순환 기술 개발을 지속해 국내 배터리 순환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솔라라이트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유지보수, 전력설비 안전관리,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술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및 자원순환 서비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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