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멘토학원은 오는 6월 6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약술형 논술 설명회의 신청이 조기 마감돼 오후 4시에 설명회를 추가로 마련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설명회는 약술형 논술 전문학원인 로고스멘토학원 강동관, 노원관, 분당관, 수원영통관, 서초교대관 등 5곳의 직영관을 통합해 분당관에서만 진행한다. 따라서 로고스멘토의 다른 직영관 어디에서 수험생이 수강하든 설명회는 분당관으로 참석해야 한다.
지금 수험생들은 수능 중간평가인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수능최저 충족과 정시입시에 대한 전략 마련에 부심할 것이다. 만약 정시에서 서울, 경기권 4년제 대학을 지원하거나 합격권에 들어가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에서 합격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내신이 3등급대 중반 이내에 안정적으로 들지 못하면 학생부교과전형 지원이 불가능하다. 여기에 학생부 비교과 내용이 착실히 준비돼 있지 못하면 학생부종합전형도 힘든 상황이 된다. 이런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전형이 바로 가천대 논술을 포함한 12개 대학의 약술형 논술전형이다.
가천대를 포함해 12개 대학 중 과반수가 넘는 7개 대학은 국어와 수학을 모두 시험 본다. 그리고 나머지 일부 대학은 수학만 시험을 본다. 국어의 경우는 EBS 수특과 수완을 직접 연계해 출제하므로 학습 방향이 정해진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의 경우는 수학1, 수학2에서만 출제되고, 역시 수특, 수완의 문제에서 수식, 숫자 등을 변형하고 난이도를 조절하는 수준에서 출제된다. 만약 약술형 논술 전문학원이라면 그 동안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국어, 수학 모두 예상 적중 문제를 만들어 시험장에서 대거 적중하도록 만들 수가 있다. 따라서 여러 해 동안 가천대를 비롯한 약술형 논술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켜 온 노하우를 가진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다.
오로지 약술형 논술만을 전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로고스멘토학원은 서울 3곳과 분당과 수원영통 등 2곳, 이렇게 5곳에 직영관을 두고 있다.
로고스멘토학원 이희윤 원장은 “해마다 가천대를 비롯한 약술형 논술 합격생 실적을 경신해 온 전례에 따라 올해도 그 실적은 충분히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러한 신기록 경신에 최대한 많은 수험생들이 동참해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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