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태극기 한 장씩 꽂으며 감사 되새겼다”…한국교육시설안전원, 현충원 봉사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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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한 장씩 꽂으며 감사 되새겼다”…한국교육시설안전원, 현충원 봉사 정례화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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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국립현충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
직원 80여명 참여…현충탑 참배 후 추모 활동 진행
“보훈문화 실천”…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운영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허성우 이사장과 직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한국교육시설안전원 제공)

 




현충일을 앞두고 공공기관들의 보훈·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놨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21일 서울·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앞두고 마련됐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정신을 직접 행동으로 기리고 보훈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을 앞으로 매년 정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안전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성우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각각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행사는 현충탑 참배로 시작됐다. 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린 뒤 현충원 일대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보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태극기 꽂기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이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상징적 추모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묘역 곳곳에 태극기를 직접 꽂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되새겼다.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참여와 보훈·환경·안전 등 공적 가치 실천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현충일과 광복절 등을 계기로 보훈문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도 늘어나고 있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오늘 우리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그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재난취약계층 대상 사전예방형 재난안전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전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도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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