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도 대학등록금, 4년제 대학 193곳 중 ‘26곳’ 인상...평균등록금 682만7천원

  • 맑음동해25.8℃
  • 흐림울산24.7℃
  • 구름조금진도군26.8℃
  • 맑음강화28.0℃
  • 맑음흑산도26.5℃
  • 맑음문경27.7℃
  • 구름많음양산시26.6℃
  • 맑음태백22.9℃
  • 맑음고창군28.7℃
  • 구름조금완도29.1℃
  • 구름많음성산26.4℃
  • 맑음백령도25.1℃
  • 맑음부여29.3℃
  • 맑음군산28.6℃
  • 구름조금영주27.2℃
  • 맑음천안28.7℃
  • 구름조금보은26.4℃
  • 구름조금부산27.3℃
  • 구름많음구미26.8℃
  • 맑음속초25.7℃
  • 맑음세종28.5℃
  • 맑음파주29.2℃
  • 맑음홍천30.3℃
  • 맑음청주30.0℃
  • 구름많음통영26.9℃
  • 구름조금의성28.8℃
  • 맑음고창28.2℃
  • 맑음영월28.9℃
  • 맑음영덕24.6℃
  • 구름많음거창26.1℃
  • 구름조금여수26.6℃
  • 구름조금순천27.5℃
  • 맑음춘천30.5℃
  • 구름조금안동28.5℃
  • 구름많음김해시25.6℃
  • 맑음목포27.5℃
  • 흐림창원26.0℃
  • 맑음수원29.9℃
  • 흐림밀양26.2℃
  • 맑음인천29.9℃
  • 맑음봉화27.4℃
  • 흐림의령군24.6℃
  • 맑음북춘천30.2℃
  • 맑음보령28.9℃
  • 맑음부안28.6℃
  • 구름조금광양시28.3℃
  • 맑음순창군27.2℃
  • 맑음인제26.7℃
  • 맑음제천28.4℃
  • 구름많음추풍령25.0℃
  • 구름조금금산27.1℃
  • 구름많음합천25.6℃
  • 흐림대구25.5℃
  • 맑음상주28.0℃
  • 흐림북창원26.3℃
  • 흐림영천24.9℃
  • 구름조금장수25.8℃
  • 맑음대전28.5℃
  • 구름많음경주시24.7℃
  • 구름많음산청26.4℃
  • 구름조금임실27.4℃
  • 맑음서산29.5℃
  • 맑음동두천29.0℃
  • 구름조금청송군27.6℃
  • 구름많음울릉도23.0℃
  • 구름많음제주27.1℃
  • 구름조금진주27.2℃
  • 맑음서울31.2℃
  • 맑음북강릉26.0℃
  • 구름많음거제26.0℃
  • 맑음홍성29.8℃
  • 구름많음북부산26.6℃
  • 구름조금해남28.3℃
  • 맑음광주28.8℃
  • 맑음정선군28.4℃
  • 맑음원주30.5℃
  • 맑음영광군28.1℃
  • 맑음이천29.5℃
  • 구름조금남원28.5℃
  • 맑음울진26.2℃
  • 구름조금서귀포28.6℃
  • 맑음충주29.3℃
  • 맑음서청주28.6℃
  • 구름조금남해26.9℃
  • 맑음강릉27.3℃
  • 구름조금함양군27.3℃
  • 맑음양평29.7℃
  • 구름조금강진군27.7℃
  • 흐림포항24.4℃
  • 맑음전주28.8℃
  • 맑음장흥27.6℃
  • 맑음정읍29.0℃
  • 구름조금고흥28.8℃
  • 맑음철원29.7℃
  • 맑음대관령22.0℃
  • 맑음보성군28.9℃
  • 맑음고산26.3℃

2024년도 대학등록금, 4년제 대학 193곳 중 ‘26곳’ 인상...평균등록금 682만7천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07:30:44
  • -
  • +
  • 인쇄
전문대학 18곳 인상...평균등록금 618만2천6백 원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 5.64%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은 26곳, 전문대학은 18곳이 등록금을 인상했고, 4년제 평균등록금은 682만7천원, 전문대는 618만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일반 4년제 223개 대학과 142개 전문대학, 44개 대학원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올해 4년제 대학 평균등록금은 전년 대비 32만5천 원(0.5%) 상승한 682만7천3백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166개(86.0%) 대학은 동결했으며, 13.5%인 26개 대학은 등록금을 인상했다. 반면, 1개 대학만 등록금을 인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립 대학 평균등록금이 762만9천 원, 국·공립 대학은 421만1천4백 원으로 집계됐으며, 수도권은 768만6천8백 원, 비수도권은 627만4천6백 원인으로 확인됐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이 평균등록금 984만3천4백 원으로 가장 높았고, 예체능 782만8천2백 원, 공학 727만7천2백 원, 자연과학 687만5천5백 원, 인문사회 600만3천8백 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의 경우, 130개 중 111개(85.4%) 대학이 동결했고, 13.8%인 18개 대학이 인상, 1개(0.8%) 대학만이 등록금을 내렸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등록금은 전년 대비 55만4천 원(0.9%)이 오른 618만2천6백 원으로 확인됐다.

사립 전문대 평균등록금은 625만2백 원, 공립은 237만6천8백 원이고, 수도권은 662만2천3백 원, 비수도권은 583만3백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대 평균등록금은 예체능이 675만9천9백 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 626만9천7백 원, 자연과학 626만2천백 원, 인문사회 555만천7백 원 순이었다.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는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5.64%였다. 이는 고등교육법상 3개년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상할 수 있다는 근거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이번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대학 교육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가 대학 선택에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