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5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문체부·여성부 "인기 좋다"

  • 비창원24.6℃
  • 흐림울진21.7℃
  • 흐림태백18.2℃
  • 비안동21.0℃
  • 흐림춘천21.0℃
  • 비백령도20.4℃
  • 흐림영덕21.9℃
  • 흐림장수22.1℃
  • 흐림부안22.3℃
  • 흐림서산20.5℃
  • 구름많음제주27.5℃
  • 흐림순천23.9℃
  • 흐림산청22.6℃
  • 흐림남원23.5℃
  • 흐림군산22.3℃
  • 흐림해남25.5℃
  • 구름많음고산27.9℃
  • 비전주23.3℃
  • 흐림동두천20.7℃
  • 흐림광양시24.8℃
  • 흐림영천22.6℃
  • 흐림철원20.1℃
  • 흐림강릉21.1℃
  • 흐림파주20.5℃
  • 흐림강화20.9℃
  • 흐림구미22.0℃
  • 비대구23.2℃
  • 흐림추풍령20.7℃
  • 흐림고흥24.8℃
  • 흐림임실22.8℃
  • 흐림거창21.7℃
  • 흐림목포25.6℃
  • 흐림고창군25.5℃
  • 흐림영광군24.9℃
  • 비홍성20.8℃
  • 비서울21.9℃
  • 흐림보은20.7℃
  • 흐림세종21.3℃
  • 흐림완도25.4℃
  • 흐림강진군25.5℃
  • 흐림광주25.9℃
  • 흐림청송군21.4℃
  • 흐림이천20.8℃
  • 흐림상주21.1℃
  • 흐림고창25.2℃
  • 흐림정읍23.3℃
  • 비청주21.7℃
  • 흐림여수24.4℃
  • 흐림영주20.3℃
  • 흐림동해21.0℃
  • 흐림홍천20.2℃
  • 비북춘천20.7℃
  • 비북부산25.0℃
  • 흐림밀양24.4℃
  • 흐림경주시22.9℃
  • 흐림봉화19.9℃
  • 흐림순창군24.2℃
  • 흐림함양군22.4℃
  • 비울릉도24.3℃
  • 비대전21.5℃
  • 비북강릉20.4℃
  • 흐림의령군22.3℃
  • 구름조금서귀포27.5℃
  • 흐림진도군25.8℃
  • 흐림서청주20.6℃
  • 비울산23.4℃
  • 비포항23.5℃
  • 흐림장흥25.3℃
  • 흐림보령22.6℃
  • 흐림진주23.9℃
  • 흐림문경20.4℃
  • 흐림통영25.1℃
  • 흐림금산21.9℃
  • 흐림정선군19.1℃
  • 흐림보성군24.4℃
  • 흐림천안21.1℃
  • 비수원20.8℃
  • 흐림영월19.5℃
  • 흐림양산시25.6℃
  • 흐림부산25.8℃
  • 흐림의성21.6℃
  • 흐림인제19.6℃
  • 흐림부여21.8℃
  • 흐림북창원25.6℃
  • 흐림대관령17.0℃
  • 구름많음흑산도23.8℃
  • 흐림거제25.3℃
  • 흐림양평20.8℃
  • 흐림충주20.5℃
  • 흐림남해23.7℃
  • 흐림속초21.5℃
  • 비인천21.6℃
  • 흐림합천22.7℃
  • 구름조금성산27.4℃
  • 흐림원주20.6℃
  • 흐림김해시24.6℃
  • 흐림제천19.6℃

2015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문체부·여성부 "인기 좋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10-06 16:29:00
  • -
  • +
  • 인쇄
151006_125_06.jpg
 

최종 377명 선발에 5,960명 지원, 평균 경쟁률 15.8대 1 기록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목표아래 시행되고 있는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 시험의 2015년 지원자들이 확정됐다.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최종 377명 모집에 5,96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평균 경쟁률은 15.8대 1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급은 7급으로 49명 선발에 861명이 지원하여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가장 많은 인원이 원서를 접수한 직급은 9급으로 279명 채용에 4,642명이 출원하였다. 반면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직급은 6급으로 6대 1을 기록하였다.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시험의 각 직급별 선발인원(경쟁률)은 ▲6급 19명(6대 1) ▲7급 49명(17.6대 1) ▲8급 20명(13.3대 1) ▲9급 279명(16.6대 1) ▲연구사 10명(7.9대 1) 등이다. 또 부처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75대 1)와 여성가족부(61대 1), 인사혁신처(54대 1), 고용노동부(43.6대 1), 국방부(43대 1), 국가보훈처(40.7대 1) 등이 인기가 많았다.

향후 일정은 서류전형을 10월 실시한 후 면접시험 12월 15~19일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2016년 3월 4일 확정·발표하게 된다.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과 관련하여 인사혁신처 황서종 차장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이 ‘여성의 고용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근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녀 양육, 가족 간호 등을 이유로 일과 가정을 병행해야 하는 우수한 인재들에게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분야는 예산·회계·경리, 민원상담, 관용차량 운전 등 행정실무에서 특허심사, 동·식물검역, 전기·도시가스 안전관리, 통·번역 등 전문적 업무까지 다양하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된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의 경우 정부의 의도대로(?) 30~40대 여성이 앞도적으로 많았다. 상반기(200명)와 하반기(166명)로 나누어 진행된 시험에서 여성 비율은 상반기 74.5%, 하반기 78.3%를 각각 기록하였다. 또 상반기 88.6%, 하반기 87.5%가 30~40대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