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는 방송직렬에서 인력 추가 수요가 발생하여 올해 9급 공채 방송직(방송기술) 선발예정인원이 당초 2명에서 4명으로 증원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올 국회직 9급 선발인원은 모두 18명으로 확정됐다. 각 분야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속기직 7명(일반 6명, 장애 1명) ▲사서직 3명 ▲기계직 2명 ▲전산직 1명 ▲건축직 1명 ▲방송직(방송기술) 4명 이다.
한편, 방송직렬에서 증원이 발생함에 따라 취업지원 대상자 가산점이 인정된다. 가산특전의 취업지원 대상자는 속기직과 방송직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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