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 시험이 수험생에게 까다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또는 가장 옳은 것은?을 물어보는 문제가 9문제나 있었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들은 이의제기를 피하기 위한 출제자 중심의 문제로 객관식 시험에서는 적절한 문제 유형이 아니며, 과거 고시 스타일의 문제 유형이다. 시대사로 보면 전근대사 12문제, 근현대사 8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원별로는 초기국가 1문제, 정치사 14문제, 경제사 1문제, 문화사 4문제가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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