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9급 국가직 한국사 마무리 전략, “고득점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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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국가직 한국사 마무리 전략, “고득점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

/ 기사승인 : 2017-02-28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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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156-12-1.jpg
 

 

첫째. 자신의 한국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라.

한국사는 학창시절 누구나 배운 과목이지만 배경지식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배경지식에 따라 공부법이 달라진다. 학창 시절에 한국사를 잘했다면, 배경 공부없이 바로 암기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배경이 없는 수험생에게 이 전략은 무의미하다. 한국사 배경지식이 없다면 수험기간의 단축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원리적 접근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다. 즉 배경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고 그 다음 중범위로 좁혀가고 그 다음 가장 미시적인 형태로 조금씩 늘려 나가는 방법을 택해야한다.

 

둘째. 자신에게 적합한 교재와 강의를 선택하라.

인기 있는 교재가 가장 무난하다. , 각 학원 별 또는 각 사이트 별 대표 교재면 된다. 너무 미시적이거나 너무 얇은 것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원별 문제가 들어 있으면 더 좋다. 수준이 올라가고 점수를 더욱 올리기 위해 교재를 바꿀 때는 교재를 보는 안목이 생길 것이다. 강의는 수준에 따라 정해야 한다. 유명 강의보다 본인에게 맞는 강의가 가장 좋은 강의다. 설명 방식, 판서 혹은 프로젝션, 화질 등 각자 취향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강의 수도 본인의 배경지식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그래야 본인이 원하는 점수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기출문제 분석이 중요하다.

시험은 4지선다 객관식이다. 이론에 능해도 시험 스타일을 모르면 풀 수 없다. 이론이 1회독에서 2회독 정도가 이루어지면 반드시 문제유형분석에 들어가야 한다. 기출문제는 최소 5개년 종합 기출문제가 좋다. 그래야 여러 시험의 유형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의 출제는 문제은행에서 선정위원들이 문제를 골라서 출제하는 방식이므로 모든 기출이 시험의 베이스가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가 기출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넷째. 회독 수를 늘려라.

공무원 시험은 벼락치기로 되는 시험이 아니다. 20만에 가까운 수험생이 합격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묵묵히 뛰어간다. 따라서 이 수험의 승패는 절대로 요행이 될 수가 없다. 시험 준비과정은 재미없는 드라마의 대사를 암기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이 과정은 누가 더 많이 읽고 누가 더 연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결코 국사라는 과목이 흥밋거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진지한 정리와 정확한 회독 수의 증가만이 고득점을 이룰 수 있다.

 

다섯째. 공무원 시험은 중요한 것 말고 틀릴 수 있는 문제가 문제된다.

수험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 이것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이다. 그러나 학창시절의 국사와 공무원 시험으로서의 국사는 다르다. 높은 경쟁률을 갖고 있는 공무원 시험으로써의 한국사는 수험생의 변별력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남들이 다 아는 것만 공부해서는 싸움에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 남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무언가가 준비되어야 한다. 국사에서의 우위는 남들보다 더 높은 변별력을 갖는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계속해서 변별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여섯째. 테마별로 공략하여 분량을 줄여 나가라.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사 역시 테마가 존재한다. 비슷한 것끼리 잘 묶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난이도별 공략이 가능하다. 테마별 공략은 자신의 약점을 체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이다.

 

이처럼 몇 가지의 원칙을 세워서 준비를 해나간다면 공무원 국사에서 반드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 공무원이란 직업은 창의력을 요하는 직업이 아니다. 국민의 봉사자로서 자신이 맡은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는 과정이다.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다. 일정한 수준에 오르기 까지 묵묵히 걷고 또 걸어갈 수밖에 없는 과정이라는 뜻이다. 가장 빠른 길은 가장 정도를 걷는 길임을 확신한다. 자신이 세운 좋은 목표를 최선을 다해서 지키는 것이 바로 합격으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이다. 젊은 예비 수험생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이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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