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5회 법무사 1차, 6월 22일 7개 시험장서 ‘진검승부’

  • 맑음양평18.7℃
  • 흐림대전20.3℃
  • 흐림밀양21.0℃
  • 흐림영덕18.8℃
  • 맑음북강릉19.5℃
  • 구름조금고산24.8℃
  • 흐림구미19.5℃
  • 비목포20.9℃
  • 흐림상주18.8℃
  • 구름많음보은18.9℃
  • 흐림산청19.2℃
  • 흐림태백16.6℃
  • 흐림정읍20.6℃
  • 맑음인제13.1℃
  • 구름많음고창20.6℃
  • 박무북춘천15.8℃
  • 구름많음거제21.7℃
  • 흐림의성19.3℃
  • 흐림남원19.9℃
  • 구름조금충주18.1℃
  • 구름많음부안20.2℃
  • 맑음보령20.8℃
  • 흐림울산20.1℃
  • 흐림순창군19.9℃
  • 맑음제천16.5℃
  • 맑음군산20.0℃
  • 구름조금영광군20.4℃
  • 흐림서귀포25.6℃
  • 구름많음전주20.8℃
  • 맑음동두천16.2℃
  • 비대구19.8℃
  • 맑음서울20.2℃
  • 구름많음부산22.8℃
  • 흐림거창18.8℃
  • 흐림금산20.0℃
  • 흐림안동18.6℃
  • 흐림경주시20.5℃
  • 구름많음북부산22.2℃
  • 박무수원18.9℃
  • 맑음강릉19.5℃
  • 흐림광양시21.5℃
  • 맑음홍천16.3℃
  • 흐림문경19.0℃
  • 구름많음진도군21.5℃
  • 흐림영주18.3℃
  • 구름많음고창군20.4℃
  • 맑음속초19.0℃
  • 비광주20.2℃
  • 구름많음양산시22.5℃
  • 흐림청송군18.4℃
  • 맑음원주19.3℃
  • 흐림진주20.1℃
  • 비울릉도20.7℃
  • 맑음서산19.0℃
  • 맑음완도21.9℃
  • 흐림영천19.5℃
  • 흐림여수21.3℃
  • 구름많음통영21.8℃
  • 흐림함양군19.4℃
  • 구름많음장흥21.3℃
  • 구름많음서청주18.3℃
  • 흐림창원21.3℃
  • 구름조금천안17.7℃
  • 맑음이천19.0℃
  • 구름많음영월17.9℃
  • 구름많음춘천17.1℃
  • 구름많음남해20.9℃
  • 맑음백령도20.8℃
  • 구름조금세종19.3℃
  • 맑음파주17.2℃
  • 흐림성산25.0℃
  • 맑음대관령9.2℃
  • 흐림합천20.0℃
  • 맑음철원14.4℃
  • 맑음강화17.8℃
  • 구름조금동해20.7℃
  • 맑음인천21.5℃
  • 구름조금흑산도21.9℃
  • 맑음부여19.7℃
  • 구름많음고흥21.5℃
  • 흐림추풍령18.3℃
  • 비포항20.5℃
  • 흐림울진19.4℃
  • 구름많음임실19.5℃
  • 구름많음보성군21.5℃
  • 맑음홍성18.9℃
  • 흐림의령군19.3℃
  • 구름많음순천19.8℃
  • 흐림봉화17.3℃
  • 구름많음강진군21.7℃
  • 구름많음제주25.0℃
  • 구름많음해남21.5℃
  • 흐림청주20.7℃
  • 흐림북창원21.6℃
  • 구름많음장수18.5℃
  • 구름조금정선군15.2℃
  • 구름많음김해시20.7℃

제25회 법무사 1차, 6월 22일 7개 시험장서 ‘진검승부’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5-30 13:50:00
  • -
  • +
  • 인쇄

190530-2-2.jpg
 
지난해 긴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박스형 출제로 난도 높아, 합격선 58.5점으로 역대 최저

 

올해 법무사 1차 시험 격전지 7곳이 확정됐다. 법원행정처는 지난 272019년도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서울여자고등학교를 포함 전국 5개 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7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의 경우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431명 증원됐음에도 불구하고, 필기시험 장소는 오히려 8곳에서 7곳으로 1곳이 줄었다. 2019년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장소는 서울-서울여자고등학교, 자양고등학교, 자양중학교 대전-대전구봉중학교 대구-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부산-연제중학교 광주-전남중학교이다.

 

시험 장소와 관련하여 법원행정처는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까지 시험장의 위치, 교통편, 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라며 시험은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 또는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할 수 없다라고 전하였다. 시험은 오는 622일 시행되며, 1차 합격자는 731일에 확정된다.

 

올해 법무사 1차 시험에는 4,135명이 출원하여 최종선발예정인원(120) 대비 3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431명이 증원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오름세로 전환된 이후 4년 연속 증원된 것이다.

 

법무사 시험에서 최종 120명을 선발하기 시작했던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원서접수 인원을 살펴보면 20046,58820055,60220065,15820074,81120084,34020094,26620104,10020113,79820123,51120133,22620143,33320153,26120163,51320173,62520183,70420194,135명이다.

 

한편, 법무사 1차 시험과목은 헌법, 상법, 민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민사집행법,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부동산등기법, 공탁법이며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1차 시험의 경우 지엽적인 출제와 박스형 문제, 속독시험을 방불케 하는 긴 지문으로 인하여 수험생들을 압박하였다.

 

이처럼 높은 난도는 결국 합격선 하락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지난해에는 60점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선은 58.5점으로 2017년 제23회와 비교하여 무려 6점이나 하락했다.

 

즉 속독시험을 방불케 한 긴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 그리고 박스형 개수 문제로 인하여 수험생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문제를 접했고, 결국 합격선이 낮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