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PSAT과 LEET 기출을 병행 – 재경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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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PSAT-5급 공채 1차 합격수기] PSAT과 LEET 기출을 병행 – 재경직 정○○

김민주 / 기사승인 : 2019-09-1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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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 100 / 자료해석 77.5 / 상황판단 80 / 헌법 60

 

직렬 지망 동기 & 1차 합격소감

경제학과이기도 하고 정치학 등 글 쓰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글 쓰는 과목이 적은 재경직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1차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최종합격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기별, 과목별 PSAT·헌법 학습법

- 시기별 학습

저는 2018년에 진입을 했습니다. 2017년도 피셋을 처음으로 풀었었는데, 77.5/60/75가 나와서 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1월부터 하루에 3개를 풀었고, 2월부터는 6개를 풀었습니다. 행시 10개년(2), 입시 10개년(2), 모의고사 등을 풀었습니다. 헌법은 학교를 오고 가는 길에 셔틀버스에서 전OO 강사님의 7급 공무원 인터넷 강의를 듣고 공부했습니다.

 

작년 점수가 87점으로 괜찮게 나왔기 때문에 올해에는 2월 중순부터 피셋을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는 하루에 3~5개를 풀었고, 행시 10개년, 입시 10개년 LEET 10개년을 목표로 잡고 풀었습니다. 다만 행시 언어논리, 상황판단 등은 작년에 풀었던 내용들이 기억나고, 입법고시에 비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워 오히려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중간부터는 풀지 않았습니다. 헌법 공부는 중간에 간간이 하였습니다.

 

- 과목별 학습: 언어논리 위주

헌법 (60)

헌법을 등한시하다가 올해 60점을 받은 만큼 할 말은 딱히 없습니다. 가채첨 결과 60점이 나와서 마킹 실수가 있었을까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매우 초조했었습니다. 저처럼 하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안정권을 받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논리 (100)

언어논리의 경우 푸는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시간관리를 위해 읽는 속도를 3단계로 조절하여 읽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세트를 한 시간 안에 푸는 템포, 한 세트를 80분 안에 푸는 템포, 한 세트를 100분 안에 푸는 템포로 나누어서 연습했습니다. 특히 한 세트를 100분 안에 푸는 템포의 경우 한 문제도 틀리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주로 LEET는 한 시간, 행시는 80, 입시는 100분으로 잡고 풀었습니다.

 

템포에 따라 읽는 방식(속독, 정독)과 문단을 요약(패러프레이징) 하는 정도, 보는 순서, 검토의 정도 등을 달리하여서 실제 시험에 있어서 시간이 모자랄 경우, 혹은 시간이 남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연습했습니다.

 

언어논리의 경우 시간이 모자라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이 많은 만큼 시간관리에 있어서 여러 방법들을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해 시험장에서는 평년보다 어려워서 20번까지 50분이 경과했고 나머지 20문제에서 템포를 바꾸어 35분 안에 풀었는데, 앞서의 연습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언어논리의 경우 배경지식이 있는 지문일수록 읽기가 쉽습니다. 시간이 남거나, 언어논리가 정말 안되시는 분들은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학탐구 과정 인터넷 강의나 Newton과 같은 과학잡지, 러셀의 서양철학사 등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미리 쌓아 두시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을 준비해야 해서 시간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적어도 행시, 입시, LEET, 수능 및 평가원 비문학 기출에 있는 지문의 내용들만큼은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분야의 지문들은 내용이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풀었다고 버리지 말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되새김질 해보면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논리의 경우 피셋을 접한 초기에 가장 문제가 되었습니다. 계속 논리가 잘 안 풀려서 일주일 정도 따로 시간을 내어 김광수 교수님의 논리와 비판적 사고를 읽고 풀었으며, 레이몬드의 퍼즐과 함께하는 즐거운 논리를 풀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논리문제가 오히려 더 잘 풀리게 되었습니다. 책이나 강의 등을 통해 개념을 확실히 잡고 이후에 논리문제를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 (77.5)

저는 비타민을 풀면 need work 보다 1~2분이 더 나올 정도로 계산속도가 매우 느려서 항상 자료해석에 있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또 점수도 잘 나온 편이 아니라서 학습방법을 적기도 부끄럽습니다. 저는 자료해석은 시중에 판매하는 자료해석 기본서를 보고 공부했고, 비타민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자료해석을 푸는 팁 같은 것은 강사님들의 기본서를 보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황판단 (80)

상황판단은 크게 법조문, 독해, 퀴즈(시간형, 계산형), 퀴즈(창의력형)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알고, 그것에 고려해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독해와 퀴즈(창의력형)에 강점이 있고, 법조문, 퀴즈(시간형, 계산형)을 잘 풀지 못했기 때문에, 풀 때도 이를 의식하며 실전에서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풀었고, 이를 시험장에 가서도 적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법조문이나 계산형, 시간형 퀴즈는 제가 잘하는 편이 아니라 별다른 학습법을 말하기 곤란합니다. 퀴즈(창의력형)의 경우 푸는 방법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하나의 풀이방법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언어논리의 논리퀴즈에도 적용되는 말인데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하나의 풀이방법은 없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상황판단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점수가 잘 나오지는 않았는데, 상황판단영역은 3교시인 만큼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점심때 무엇을 먹을지와 같은 것과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등을 생각하여 컨디션 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차 시험 전·후 가장 힘들었던 점

계산이 너무 느려서 자료해석이 계산을 많이 쓰게 하는 경우 점수가 잘 안 나와서 힘들었습니다. 작년에 기출을 풀었던 기억이 나서 문제를 풀 때 힘들었습니다. 헌법 공부하기 싫어서 힘들었습니다. 1차 시험 후 헌법에서 마킹 실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2차 공부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나의 합격에 가장 중요했던 요소

헌법에서 과락이 나오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전략과목인 언어논리과목이 어려웠던 것이 중요했습니다.

 

나만의 꿀팁

시험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두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보며 무엇을 먹을 것인지 등을 미리 생각해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치 테이프를 가져가서 책상 옆에 신분증과 수험표를 붙여놓는 것을 해봤는데 편한 것 같습니다.

 

또 스탑워치를 테이프로 감아놔서 안 떨어지도록 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10문제씩 끊어서 푸는 전략이 주효한 것 같습니다. LEET 기출문제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LEET를 안 푸는 사람이 많은데, LEET는 대학 교수님들을 감수를 받아 지문의 퀄리티가 좋은 만큼 LEET를 풀어보며 언어논리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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