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법제처, 10월 30일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서울서 개최

  • 흐림봉화-0.9℃
  • 구름많음장흥5.5℃
  • 구름많음홍성2.2℃
  • 구름조금북창원4.4℃
  • 흐림고산7.7℃
  • 흐림금산1.8℃
  • 흐림영주-0.2℃
  • 흐림군산2.5℃
  • 흐림정선군-1.2℃
  • 구름많음산청4.2℃
  • 구름많음강진군5.6℃
  • 흐림인제-1.2℃
  • 흐림세종0.7℃
  • 흐림충주-0.4℃
  • 구름많음포항4.2℃
  • 흐림장수0.4℃
  • 흐림철원-2.4℃
  • 흐림진도군5.3℃
  • 구름많음추풍령0.1℃
  • 구름많음경주시3.3℃
  • 구름조금영덕2.8℃
  • 구름많음상주1.6℃
  • 구름많음양평0.0℃
  • 흐림성산6.8℃
  • 구름많음광양시4.6℃
  • 흐림서청주-0.2℃
  • 구름조금수원0.4℃
  • 구름많음영천2.3℃
  • 맑음강릉3.7℃
  • 구름조금거제5.9℃
  • 흐림정읍2.1℃
  • 구름많음서산2.4℃
  • 흐림천안0.8℃
  • 구름많음제주8.2℃
  • 구름많음고흥6.2℃
  • 구름많음춘천-0.2℃
  • 구름많음순창군2.7℃
  • 구름많음함양군3.8℃
  • 구름많음백령도1.9℃
  • 맑음강화-0.5℃
  • 맑음속초3.5℃
  • 구름많음밀양4.9℃
  • 눈청주0.8℃
  • 구름많음거창2.5℃
  • 흐림제천-1.5℃
  • 맑음양산시5.0℃
  • 흐림해남5.4℃
  • 흐림보은0.3℃
  • 흐림보령2.6℃
  • 맑음북부산5.2℃
  • 구름많음청송군0.0℃
  • 구름조금창원4.8℃
  • 구름많음목포5.8℃
  • 흐림남원2.1℃
  • 흐림고창군2.2℃
  • 구름많음부안3.7℃
  • 구름많음통영5.8℃
  • 구름많음대관령-4.6℃
  • 구름많음여수4.7℃
  • 흐림영월-0.8℃
  • 흐림문경0.7℃
  • 흐림흑산도5.8℃
  • 흐림영광군4.6℃
  • 맑음부산4.4℃
  • 맑음김해시3.8℃
  • 구름많음안동1.1℃
  • 구름많음의성1.8℃
  • 맑음울진5.2℃
  • 구름많음홍천-0.6℃
  • 흐림전주2.5℃
  • 구름조금부여3.3℃
  • 흐림원주-0.7℃
  • 구름많음완도6.3℃
  • 맑음파주-1.4℃
  • 비광주3.7℃
  • 맑음인천-0.1℃
  • 구름많음보성군5.2℃
  • 구름많음의령군1.7℃
  • 비서귀포7.6℃
  • 흐림고창3.6℃
  • 구름많음태백-1.7℃
  • 맑음진주4.0℃
  • 구름많음순천2.7℃
  • 흐림북춘천-1.0℃
  • 눈대전1.1℃
  • 구름많음남해6.7℃
  • 구름많음대구3.4℃
  • 구름많음임실2.0℃
  • 맑음북강릉3.7℃
  • 구름조금울산4.4℃
  • 맑음동해3.5℃
  • 구름많음구미2.6℃
  • 구름많음서울-0.8℃
  • 흐림동두천-1.8℃
  • 구름많음합천5.5℃
  • 비울릉도3.6℃
  • 구름많음이천0.0℃

법제처, 10월 30일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서울서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10-23 14:24:00
  • -
  • +
  • 인쇄
‘아시아 국가의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법제처.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아시아 법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법제처(처장 김형연)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더 플라자 서울 그랜드 볼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함께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이하 ALES)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연 법제처장,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및 법제·스마트도시 분야의 국내 전문가와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및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법제·스마트도시 유관기관 실무진이 참여한다.
 
또한, 외국 공무원·학자 등을 포함한 30개국 350여 명의 내·외국인들도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법제처는 “제7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주제는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법제 정비 방안’으로, 도시 인구 집중으로 발생하는 각종 도시문제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된 관심사여서 활발한 논의하게 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본회의의 제1세션에서는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법제의 발전 과정을 점검한 뒤 스마트도시 발전 현황을 살펴본다. 또 제2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스마트도시 담당 공무원들이 발제에 참가해 해당 국가의 스마트도시 운영 현황을 아시아 국가와 공유할 예정이다.
 
김형연 법제처장은 “법제(法制)란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시켜 온 해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스마트도시는 도시문제와 재난 관리 체계에 대한 주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법제 마련 및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법제처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노력으로 매년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법제 개선을 바탕으로 한 아시아 국가의 발전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