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9급 173명, 일반토목 9급 132명 등 선발 예정
[공무원수험신문=김민주 기자] 2020년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11월 13일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650명으로 공채의 경우 ▲사회복지 9급 173명(일반 146명, 장애인 9명, 저소득층 18명) ▲일반토목 9급 132명(일반 112명, 장애인 7명, 저소득층 13명)이다. 경채에서는 △간호 8급 165명 △기계시설 9급 117명(일반 111명, 장애인 6명) △전기시설 9급 63명(일반 59명, 장애인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2020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3월 21일 실시한다. 필기 합격자가 4월 14일 발표되고 나면 인성검사를 4월 25일, 면접시험을 5월 7~12일 순으로 진행한 다음 최종합격자를 5월 28일 발표한다.
한편, 9급 선택과목 중 고교이수과목인 사회·과학·수학의 출제범위는 2020년부터 2015년 개정된 교육 과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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