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일정 본격 ‘시동’, 원서접수 2월 15일부터

  • 맑음상주0.8℃
  • 맑음백령도3.2℃
  • 맑음강릉4.5℃
  • 박무광주0.7℃
  • 맑음울진0.9℃
  • 맑음광양시2.1℃
  • 맑음영월-3.4℃
  • 구름조금철원-5.7℃
  • 박무전주-0.8℃
  • 맑음북창원2.9℃
  • 맑음동해1.5℃
  • 맑음동두천-3.8℃
  • 맑음남원-3.0℃
  • 구름많음울릉도5.1℃
  • 맑음부산5.3℃
  • 맑음추풍령-1.2℃
  • 맑음북강릉0.9℃
  • 박무수원-2.9℃
  • 맑음인천-0.5℃
  • 맑음제주5.5℃
  • 박무대구-0.9℃
  • 맑음밀양-1.5℃
  • 맑음고산6.7℃
  • 맑음부여-3.5℃
  • 맑음대관령-3.8℃
  • 맑음서귀포6.2℃
  • 맑음임실-3.3℃
  • 맑음파주-5.4℃
  • 맑음경주시-0.2℃
  • 맑음목포2.8℃
  • 맑음금산-3.9℃
  • 구름조금태백-4.8℃
  • 맑음의성-5.0℃
  • 박무안동-2.8℃
  • 맑음김해시2.7℃
  • 맑음영천-2.5℃
  • 맑음여수3.8℃
  • 맑음포항3.5℃
  • 맑음통영2.1℃
  • 맑음제천-5.4℃
  • 맑음영덕3.2℃
  • 맑음보령-0.6℃
  • 맑음순창군-3.0℃
  • 맑음양산시1.0℃
  • 맑음서청주-3.4℃
  • 박무홍성-3.1℃
  • 맑음강진군-0.8℃
  • 박무청주-0.7℃
  • 맑음인제-1.5℃
  • 맑음군산-1.8℃
  • 맑음정읍-1.5℃
  • 맑음충주-4.2℃
  • 맑음봉화-6.1℃
  • 맑음성산5.6℃
  • 맑음고창-2.2℃
  • 맑음거제2.1℃
  • 맑음장흥2.2℃
  • 맑음진도군-0.4℃
  • 맑음부안-0.5℃
  • 맑음해남-2.9℃
  • 맑음산청-2.6℃
  • 맑음강화-3.1℃
  • 연무울산4.3℃
  • 맑음함양군-3.5℃
  • 맑음양평-1.6℃
  • 맑음구미-2.5℃
  • 박무북부산-1.5℃
  • 맑음의령군-4.5℃
  • 맑음완도3.8℃
  • 맑음장수-4.9℃
  • 맑음보성군3.4℃
  • 맑음천안-3.4℃
  • 흐림홍천-2.0℃
  • 맑음영주-3.6℃
  • 맑음창원4.4℃
  • 구름많음춘천-2.3℃
  • 맑음합천-2.6℃
  • 맑음문경-0.7℃
  • 맑음원주-2.6℃
  • 맑음청송군-6.0℃
  • 맑음이천-3.8℃
  • 맑음흑산도6.2℃
  • 맑음서산-2.9℃
  • 맑음영광군-1.5℃
  • 맑음세종-2.3℃
  • 맑음서울-1.2℃
  • 맑음정선군-5.4℃
  • 맑음보은-3.7℃
  • 맑음거창-4.8℃
  • 맑음고흥-1.5℃
  • 맑음속초2.2℃
  • 박무대전-1.9℃
  • 맑음남해2.2℃
  • 맑음순천1.3℃
  • 맑음고창군-1.9℃
  • 맑음진주-3.0℃
  • 안개북춘천-3.4℃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일정 본격 ‘시동’, 원서접수 2월 15일부터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10 10:25:00
  • -
  • +
  • 인쇄
원서접수 2월 15~18일까지 진행, 올해 4,985명 선발…고용노동·교정직 등 증원
1.jpg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가장 많은 공무원 수험생이 지원하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와 관련하여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과는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의 수정이 불가하다”라며 “원서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아닌지는 「원서접수→원서접수등록확인」 메뉴에서 결제 여부가 ‘접수 완료’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이 등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접수확인/수정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인사혁신처에서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임용시험에는 복수로 원서를 제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원서접수 마무리되면 필기시험을 3월 28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를 5월 4일 발표한다. 이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5월 24~30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1일 확정한다.
 
국가직 9급 지원자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선발인원의 증감에 따라 지원자의 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2,738명을 모집할 때는 204,698명이 시험에 지원하여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채용인원이 급감한 지난 2014년에는 2,150명 선발에 164,887명이 출원하여 7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채용인원이 전년 대비 1,550명이 증원됐고, 이로 인하여 출원 인원이 늘어났다. 최종 3,700명 선발에 196,987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
 
또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진 2018년(4,120명 선발)과 2019년(4,987명 선발)에는 각각 221,853명(역대 최다인원)과 195,322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도 대국민 서비스의 차질 없는 수행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직 9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을 지난해 수준인 4,985명으로 결정하며, 수험생들을 미소짓게 했다.
 
다만, 고교이수교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택한 수험생들은 2022년 과목 변경 전에 합격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직렬 선택을 고민하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눈여겨볼 만한 직렬은 경찰청 일반직 채용과 고용노동직, 선거행정직, 교정직 등으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증원됐다.
 
특히 교정직(남, 일반)은 지난해(219명)보다 335명이 증원된 554명을 선발한다. 또 고용노동직도 전년 대비 161명이 증원된 459명(일반 409명, 장애인 35명, 저소득 13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찰청과 선거행정직, 통계직, 마약수사직의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