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 흐림영주6.0℃
  • 흐림부여9.7℃
  • 비창원11.6℃
  • 흐림진주7.9℃
  • 흐림통영13.6℃
  • 흐림광양시11.2℃
  • 흐림천안8.9℃
  • 구름많음장흥12.6℃
  • 흐림고창15.9℃
  • 흐림영월5.0℃
  • 흐림진도군17.0℃
  • 구름많음산청5.6℃
  • 흐림보령12.9℃
  • 구름많음서산12.3℃
  • 흐림원주5.2℃
  • 맑음울릉도16.2℃
  • 박무흑산도13.1℃
  • 구름많음거제12.7℃
  • 비서울10.3℃
  • 구름많음군산12.9℃
  • 흐림안동5.5℃
  • 흐림대관령10.4℃
  • 흐림북부산14.0℃
  • 흐림속초14.5℃
  • 흐림고창군15.6℃
  • 흐림강릉13.4℃
  • 비홍성12.7℃
  • 구름많음보성군12.4℃
  • 구름많음정읍15.9℃
  • 구름많음고산20.4℃
  • 흐림전주16.4℃
  • 흐림인제9.9℃
  • 흐림영천9.4℃
  • 흐림영덕15.4℃
  • 흐림포항15.0℃
  • 구름많음부안15.2℃
  • 흐림밀양8.2℃
  • 구름많음성산20.7℃
  • 구름많음남해10.3℃
  • 흐림금산7.2℃
  • 흐림홍천3.8℃
  • 연무대구8.7℃
  • 흐림춘천4.1℃
  • 흐림목포15.3℃
  • 흐림순천10.4℃
  • 흐림북창원12.6℃
  • 구름많음양산시13.4℃
  • 흐림파주6.9℃
  • 흐림구미6.9℃
  • 구름많음완도14.5℃
  • 구름많음서귀포20.1℃
  • 구름조금백령도7.7℃
  • 흐림인천9.9℃
  • 구름많음장수13.5℃
  • 흐림추풍령6.5℃
  • 흐림의성6.9℃
  • 흐림강화10.2℃
  • 흐림동해14.4℃
  • 흐림봉화4.5℃
  • 흐림청송군7.3℃
  • 흐림충주7.0℃
  • 흐림문경6.1℃
  • 흐림이천4.2℃
  • 구름많음서청주10.1℃
  • 구름많음울진16.7℃
  • 구름많음광주13.7℃
  • 구름많음강진군12.1℃
  • 흐림상주5.0℃
  • 흐림세종9.4℃
  • 구름많음부산18.7℃
  • 흐림의령군5.8℃
  • 비북강릉15.7℃
  • 박무북춘천3.7℃
  • 흐림영광군14.8℃
  • 흐림대전8.4℃
  • 구름많음제주18.7℃
  • 흐림청주10.1℃
  • 구름많음순창군10.1℃
  • 구름많음울산16.0℃
  • 흐림태백11.4℃
  • 구름많음김해시13.9℃
  • 구름많음함양군7.0℃
  • 흐림양평4.5℃
  • 흐림제천5.2℃
  • 흐림정선군11.6℃
  • 구름많음경주시11.8℃
  • 박무여수13.2℃
  • 흐림임실12.8℃
  • 구름많음고흥15.9℃
  • 흐림동두천8.3℃
  • 구름많음합천7.9℃
  • 구름많음남원9.8℃
  • 흐림보은5.4℃
  • 흐림철원7.9℃
  • 구름많음해남17.9℃
  • 박무수원9.9℃
  • 구름많음거창5.0℃

코로나19에 취준생 ‘발 동동’, 63.5% “취업준비 차질 생겼다”

이윤선 / 기사승인 : 2020-02-24 14:17:00
  • -
  • +
  • 인쇄
우려되는 부분, 기업 채용 축소 57.3% > 채용일정 연기 47.9% 등
코로나19, 취준생 취업준비 차질.jpg
 
[공무원수험신문=이윤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생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바로 취업준비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연기되는가 하면 채용일정을 미루는 기업까지 나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1,7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5%가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번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복수응답)으로는 ‘기업들이 채용을 취소하거나 축소할까 우려된다’라는 응답이 전체 5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들의 채용일정 연기로 향후 기업끼리 일정이 겹칠까 봐 우려된다 47.9% ▲좁은 공간에서 치러지는 자격시험 등 응시가 우려된다 32.6% ▲취업박람회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줄어들었다 30.8% ▲대학 내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취소 등으로 기업정보를 구하기 힘들다 26.2% ▲예정된 필기시험 잠정 연기 등으로 준비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19.2% ▲스터디 모임 등 취업준비 오프라인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15.1% 등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예년 같으면 3월 초 접수를 시작하고 채용일정은 그 전부터 미리 공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중 36.6%는 ‘지원하려는 기업의 채용일정이 연기된 적이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15.5%는 ‘아예 지원할 기업의 채용일정이 취소된 적도 있다’라고 답해 절반 이상의 취준생이 취업일정에 차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들의 개강이 연기되면서 개강 시즌에 맞춰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던 기업들의 일정에도 변수가 생기면서 취준생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