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6월 13일 치러진 올해 교육청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결과, 교육행정 9급(일반)을 기준으로 울산 교육청의 응시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준 응시현황을 발표한 곳은 인천, 대전 교육청 등 10곳으로 응시율이 가장 높았던 교육청은 울산이었다.
울산 교육청 교육행정 9급은 지원자 1,091명 중 756명이 응시하여 69.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 67.0%(지원자 2,532명/ 응시자 1,696명), 제주 64%(지원자 765명, 응시자 491명) 순으로 높았다.
반면, 응시율이 가장 저조했던 곳은 대전교육청으로 교육행정9급 지원자 1,489명 중 804명이 응시하면서 응시율 5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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