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결혼정보회사 듀오, 2030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본인에게 평균 78.83점 줘

  • 맑음장흥3.9℃
  • 구름많음창원8.7℃
  • 맑음남원5.4℃
  • 구름많음고산17.5℃
  • 맑음추풍령0.9℃
  • 흐림북춘천1.2℃
  • 맑음남해6.4℃
  • 맑음충주1.8℃
  • 구름많음보령13.4℃
  • 흐림고창10.8℃
  • 맑음동해8.2℃
  • 맑음군산5.4℃
  • 맑음대전3.8℃
  • 맑음영주0.0℃
  • 흐림영월-0.5℃
  • 맑음합천1.8℃
  • 흐림춘천1.7℃
  • 구름많음양산시6.2℃
  • 맑음밀양3.2℃
  • 구름많음북부산5.6℃
  • 맑음완도7.7℃
  • 맑음고흥4.5℃
  • 맑음청송군-2.3℃
  • 맑음부안7.0℃
  • 맑음영덕6.2℃
  • 흐림백령도11.2℃
  • 흐림영천1.1℃
  • 구름많음서귀포15.8℃
  • 맑음안동-0.5℃
  • 구름많음경주시3.7℃
  • 맑음목포10.2℃
  • 맑음흑산도13.2℃
  • 맑음보성군4.6℃
  • 맑음구미0.1℃
  • 흐림인천10.1℃
  • 맑음진도군8.2℃
  • 구름많음고창군10.3℃
  • 맑음함양군1.6℃
  • 구름많음포항8.5℃
  • 맑음의성-1.6℃
  • 맑음문경0.3℃
  • 흐림장수3.9℃
  • 흐림강화8.7℃
  • 맑음금산1.7℃
  • 흐림동두천6.5℃
  • 흐림서산8.9℃
  • 흐림파주5.5℃
  • 맑음여수10.6℃
  • 맑음성산15.5℃
  • 맑음강진군4.9℃
  • 맑음전주8.2℃
  • 구름많음북창원8.2℃
  • 맑음보은-0.5℃
  • 구름많음태백6.3℃
  • 맑음봉화-1.3℃
  • 구름많음울산9.4℃
  • 흐림영광군11.1℃
  • 흐림서청주2.3℃
  • 흐림천안3.1℃
  • 맑음김해시8.7℃
  • 맑음순천3.3℃
  • 맑음순창군4.5℃
  • 흐림인제4.8℃
  • 흐림철원3.6℃
  • 맑음울릉도13.2℃
  • 맑음대관령6.0℃
  • 맑음제주13.0℃
  • 흐림제천0.3℃
  • 구름많음속초11.9℃
  • 맑음광주9.3℃
  • 맑음울진7.7℃
  • 구름많음통영9.0℃
  • 구름많음홍성10.8℃
  • 흐림정선군0.1℃
  • 맑음진주2.4℃
  • 맑음해남5.4℃
  • 흐림이천1.3℃
  • 흐림청주4.8℃
  • 구름많음거제8.0℃
  • 흐림홍천1.1℃
  • 구름많음정읍11.4℃
  • 맑음산청0.7℃
  • 맑음광양시9.2℃
  • 맑음강릉6.9℃
  • 맑음북강릉13.1℃
  • 흐림원주2.2℃
  • 맑음의령군0.3℃
  • 맑음임실2.9℃
  • 흐림세종3.8℃
  • 흐림부여3.4℃
  • 맑음상주-0.4℃
  • 맑음대구3.4℃
  • 흐림서울7.6℃
  • 흐림수원6.5℃
  • 구름많음부산12.4℃
  • 맑음거창0.4℃
  • 흐림양평2.4℃

결혼정보회사 듀오, 2030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본인에게 평균 78.83점 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5 09:47:00
  • -
  • +
  • 인쇄
[플래나]후불_4회차_공무원수험신문_듀오_1025예약송출(오전10시).jpg

지난 20일에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_국민의식’편을 통해 2030 미혼남녀가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편이라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엔 미혼남녀가 본인이 얼마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아봤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설문은 2개의 세부 주제(국민의식, 자체평가)로 나뉘었으며, 22일엔 ‘사회적 거리두기_자체평가’ 편을 공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있냐는 질문에 미혼남녀는 본인에게 100점 만점에 평균78.83점을 부여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다(잘 지킨다, 매우 잘 지킨다)는 긍정적 응답은 83.7%에 달했다. 반면 잘 지키지 않는다(잘 지키지 않는다, 매우 잘 지키지 않는다)를 선택한 남녀는 3명(1.0%)에 불과했다.
 
본인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그 이유로 ‘마스크 착용’(46.2%)과 ‘외출 자제’(35.5%)를 꼽았다. 그 외 ‘각종 모임 취소’(9.6%),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방식 사용’(7.2%)이란 의견도 있었다. ‘몸이 조금이라도 안 좋을 땐 출근 자제’란 선택지는 0%를 기록해 코로나19란 비상 상황에도 직장에선 연차나 병가 사용이 자유롭지 않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반대로 본인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지 않는다고 인식한 3명 중 2명은 ‘생계를 위해 계속 출근을 하기 때문에’(66.7%)를 이유로 선택했다. 나머지 1명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가게, 시설 등을 가기 때문에’(33.3%)라고 응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는 ‘일일 확진자가 한 자리 수로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30.3%)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것이라 답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19.3%), ‘백신 개발이 성공할 때까지’(13.3%)가 뒤따라 대부분의 남녀가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킬 의지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홍보팀 김상은 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미혼남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되도록 잘 지켜왔으며, 앞으로도 지킬 의지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이 되며 재택근무를 마치고 출근을 시작한 곳이 많아진 만큼, 직장 내 연차와 병가 사용의 유연성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