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정식승인 미래HRD뉴엠에서는 글로벌 전문직으로 주목받는 한국어교원과 직업컨설팅 유망직종인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한 국비지원자격증 인가교육수강생을 신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재직자)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고 고용보험 가입 직장인이면 지역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영세자영업자나 프리랜서, 장기아르바이트생도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발급이 가능할 수 있으니 고용센터로 문의하여 국비지원 혜택 받아보기를 바란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도 수강생이 부담해야하는 자부담률이 대폭 완화되어 적은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간이다. 한국어선생님이나 직업컨설팅 전문가로 진출을 원한다면 빠른 상담으로 신청해볼 수 있다.
한국어교원은 국립국어원 국가자격증으로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전문직으로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한국어문화원, 세종학당 등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은 별도의 응시자격 요건이 없지만,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반드시 이수하고 이수증을 준비해야만 한다. 양성과정은 12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양성과정 이수 후 시험공부까지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2021년도 한국어교육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하려면 지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직업상담사는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직업관련 각종 검사를 수행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구직자의 적성을 찾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추천하여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주는 연결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직이다. 직업상담사는 구직자가 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국가경쟁력과 잠재성장률 향상에 기여하기 때문에 정부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시험은 연간 3회의 정기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응시기회가 많기 때문에 연중 내내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필기시험은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등 5개 과목으로 시행하며 매 과목 40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 가능하다. 실기시험은 직업상담 실무에 관한 필답형으로 시행되며,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 가능하다.
미래HRD뉴엠 상담관계자는 “평생직업과 노후대비 직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전문직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중에서 직업상담사와 한국어교원은 정년제한이 없어 선호도가 높은 국가자격증이다.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은 국비지원 교육과정의 개설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여 이어“미래HRD뉴엠에서는 직업상담사2급과 한국어교원 3급(양성과정) 자격증 준비사항과 주의할 점 등에 대해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어교원3급 및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은 상담을 통해 올바르게 준비하고 각종 국비지원 혜택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국비지원 교육과정의 자부담률 대폭 완화가 적용되고 있는 시점이므로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장인은 빠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자부담 완화 정책은 일시에 종료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미래HRD뉴엠은 한국어교원 양성과정(3급)과 직업상담사2급 외에도 전기기능사(전기산업기사/전기기사),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1급, 주택관리사 등 다양한 국가공인자격증 교육과정에 대해 직장인(재직자/근로자)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미래HRD뉴엠” 검색 후 홈페이지의 상담문의 및 전화문의를 통해 국비지원 안내와 자격증강의에 대한 무료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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