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성인남녀 32.7% “코로나 장기화로 체중 증가했다”

  • 맑음제천15.6℃
  • 구름조금서귀포26.2℃
  • 맑음강화19.7℃
  • 맑음김해시22.5℃
  • 맑음양산시23.4℃
  • 구름조금성산25.4℃
  • 맑음울산21.8℃
  • 구름많음제주25.7℃
  • 맑음울진19.4℃
  • 맑음인제15.2℃
  • 맑음남원21.8℃
  • 맑음강릉20.3℃
  • 맑음광주23.0℃
  • 맑음장수17.6℃
  • 맑음청주23.7℃
  • 맑음부산23.3℃
  • 맑음서청주19.1℃
  • 구름조금순천20.6℃
  • 구름많음경주시22.0℃
  • 맑음파주17.8℃
  • 맑음구미20.0℃
  • 맑음포항22.2℃
  • 맑음강진군22.7℃
  • 맑음영덕19.3℃
  • 박무홍성19.4℃
  • 맑음천안18.4℃
  • 맑음속초18.5℃
  • 맑음북부산23.7℃
  • 맑음보령21.1℃
  • 맑음동해18.8℃
  • 맑음철원17.7℃
  • 맑음대구20.2℃
  • 맑음의령군18.9℃
  • 맑음부여20.1℃
  • 맑음남해21.9℃
  • 맑음해남21.8℃
  • 맑음임실19.6℃
  • 맑음문경19.4℃
  • 구름조금광양시23.4℃
  • 맑음정선군15.7℃
  • 맑음원주18.3℃
  • 맑음흑산도24.8℃
  • 맑음세종20.8℃
  • 맑음장흥22.5℃
  • 맑음봉화14.7℃
  • 맑음양평18.3℃
  • 맑음거제21.5℃
  • 맑음함양군19.7℃
  • 맑음안동18.8℃
  • 맑음밀양22.9℃
  • 맑음고창21.3℃
  • 맑음영주17.6℃
  • 구름조금울릉도22.6℃
  • 맑음군산22.4℃
  • 맑음고흥21.1℃
  • 맑음북춘천17.2℃
  • 맑음상주20.7℃
  • 맑음거창18.3℃
  • 맑음홍천16.0℃
  • 맑음완도22.5℃
  • 맑음이천17.5℃
  • 맑음영광군22.0℃
  • 맑음순창군20.7℃
  • 맑음창원21.5℃
  • 맑음정읍21.0℃
  • 맑음서울23.0℃
  • 맑음충주19.2℃
  • 맑음청송군16.3℃
  • 맑음통영22.5℃
  • 맑음대관령8.8℃
  • 맑음고산24.3℃
  • 구름조금여수23.8℃
  • 맑음전주21.8℃
  • 맑음합천20.8℃
  • 맑음영월17.6℃
  • 맑음북강릉16.7℃
  • 맑음고창군21.2℃
  • 맑음부안21.7℃
  • 맑음북창원22.7℃
  • 맑음대전21.7℃
  • 맑음수원19.6℃
  • 맑음진도군21.3℃
  • 맑음금산19.8℃
  • 맑음춘천18.6℃
  • 맑음목포23.4℃
  • 맑음진주20.4℃
  • 맑음인천23.9℃
  • 맑음백령도21.2℃
  • 맑음영천18.7℃
  • 맑음보성군22.1℃
  • 맑음동두천18.5℃
  • 맑음서산20.6℃
  • 맑음보은19.4℃
  • 맑음태백12.5℃
  • 맑음의성18.3℃
  • 맑음산청20.6℃
  • 맑음추풍령18.7℃

성인남녀 32.7% “코로나 장기화로 체중 증가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2-17 09:46:00
  • -
  • +
  • 인쇄

코로나 체중증가.pn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직장인들의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콜(대표 서미영)이 성인남녀 9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체중변화’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장기화로 체중이 증가했다’라고 답한 비율은 평균 32.7%로 집계됐다.

 

상태별로는 직장인이 37.1%로 가장 높았고 대학생 32.1% 전업주부 30.4%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성별로는 남성(29.8%)보다 여성(36.1%)이, 연령대별로는 30대(43.2%)가 20대(33.9%)·40대(26.9%)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2월 이후 설문 시점인 지난달까지 1년여간의 체중 증가량에 대해 주관식으로 체중 변화에 대해 설문을 진행한 결과, 직장인 6.3kg, 대학생 5.5kg, 전업주부 5.4kg가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6.5kg 증가했고 남성은 5kg가 늘었다. 연령별로는 30대 6kg, 20대 5.8kg 등이었다. 평균 체중 증가량은 5.8kg에 달했다.

 

이같이 체중 증가를 호소한 비율은 직장인 및 30대, 그리고 여성에게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체중 증가의 경우 직장인은 재택근무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어든 점, 집에 머무르며 식사량은 늘고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운동량은 줄어든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코로나 이전 평균 운동시간은 주당 평균 4.9시간에서 1.9시간으로 3시간 줄은 반면 식사량은 늘었음이 확인됐다.

 

하루 평균 끼니 횟수는 2.5회에서 2.8회로 소폭 증가했고, 간식 섭취는 일 평균 1.2회에서 2.7회로 2배 이상 많아졌다.

 

더욱이 배달음식 주문횟수는 코로나 전과 후 각각 한 주당 1.4회에서 3.5회로 약 2회가 늘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