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직장인 57.3% ‘이직 계획’, 이직 사유는 직급별로 달라

  • 구름조금구미22.6℃
  • 맑음울릉도23.0℃
  • 구름많음순천21.5℃
  • 구름조금거창20.4℃
  • 구름많음서청주21.9℃
  • 구름많음성산27.4℃
  • 구름많음남원24.3℃
  • 구름많음경주시22.9℃
  • 구름많음창원24.6℃
  • 구름조금영주17.0℃
  • 구름많음금산21.7℃
  • 구름많음여수25.2℃
  • 구름많음서귀포26.9℃
  • 구름조금강릉22.6℃
  • 구름많음해남23.2℃
  • 구름조금천안20.8℃
  • 구름많음파주21.9℃
  • 구름조금대전24.9℃
  • 구름조금대구22.8℃
  • 흐림백령도22.9℃
  • 구름많음이천21.5℃
  • 구름많음인천27.1℃
  • 흐림목포26.1℃
  • 맑음동해21.8℃
  • 구름많음장흥25.5℃
  • 구름조금제천21.3℃
  • 구름많음북춘천23.6℃
  • 구름많음남해23.8℃
  • 구름많음완도24.1℃
  • 구름조금문경19.5℃
  • 구름조금봉화18.4℃
  • 구름많음북창원24.4℃
  • 구름많음고흥25.2℃
  • 구름많음철원22.4℃
  • 흐림광주24.4℃
  • 구름조금영월20.6℃
  • 구름많음포항23.9℃
  • 구름많음세종23.8℃
  • 구름많음순창군24.3℃
  • 구름많음강화24.7℃
  • 구름많음정읍24.4℃
  • 구름조금서산23.4℃
  • 구름조금추풍령21.5℃
  • 구름조금영천20.6℃
  • 흐림영광군24.5℃
  • 구름많음합천21.2℃
  • 흐림고산26.3℃
  • 구름많음의령군21.0℃
  • 구름많음부산24.7℃
  • 구름많음거제24.3℃
  • 구름많음통영24.6℃
  • 구름많음임실23.4℃
  • 맑음울진22.3℃
  • 구름많음인제19.1℃
  • 구름많음북부산25.0℃
  • 흐림진도군23.0℃
  • 구름조금장수20.2℃
  • 구름조금함양군20.6℃
  • 구름조금부여22.8℃
  • 구름조금북강릉21.0℃
  • 구름많음보성군24.4℃
  • 구름조금보은23.1℃
  • 구름많음대관령17.3℃
  • 구름많음고창군25.5℃
  • 구름많음양산시25.0℃
  • 구름조금원주24.7℃
  • 구름많음수원25.4℃
  • 구름많음속초21.7℃
  • 맑음태백15.7℃
  • 구름많음홍천21.8℃
  • 구름조금안동21.7℃
  • 구름많음김해시24.1℃
  • 구름많음밀양24.7℃
  • 구름많음전주24.5℃
  • 구름많음광양시24.5℃
  • 구름조금부안25.3℃
  • 구름조금춘천22.2℃
  • 구름많음군산25.9℃
  • 맑음청송군18.3℃
  • 구름많음충주23.1℃
  • 구름많음양평23.1℃
  • 흐림울산23.5℃
  • 흐림고창24.3℃
  • 구름많음동두천23.6℃
  • 비제주26.9℃
  • 구름조금상주22.6℃
  • 맑음의성20.4℃
  • 구름많음산청20.9℃
  • 구름많음진주22.3℃
  • 구름많음청주26.7℃
  • 맑음영덕21.7℃
  • 구름조금정선군18.3℃
  • 구름조금보령25.6℃
  • 구름많음흑산도24.4℃
  • 구름많음서울26.2℃
  • 구름많음강진군25.0℃
  • 구름조금홍성22.4℃

직장인 57.3% ‘이직 계획’, 이직 사유는 직급별로 달라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3-29 14:50:00
  • -
  • +
  • 인쇄

직장인 직급별 이직 사유.png


사원은 본인 적성 업무와 희망 직무, 대리·부장급은 고용안정성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직장인들의 이직 사유도 직급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올해 직장인 절반 이상(57.3%)이 “이직 계획이 있다”라고 밝힌 가운데, 직급별 이직 사유로 사원급은 직무 적합도를, 대리·과장급은 고용안전성을 꼽았다.

 

이는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72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이직 사유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57.3%는 “올해 이직 계획을 세웠다”라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과장급 이상 응답자의 85.1%가 이직을 희망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대리급 77.3%, 사원급 47.9% 순이었다.

 

또 직급별 이직 사유로는 ‘더 나은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 희망’이 35.2%, ‘연봉인상 희망’이 30.9%로 공통적인 이직 희망사유로 나타났다.

 

즉 실효성 있는 복지와 연봉 기준이 직장을 바꾸는 가장 큰 공통 요인으로 꼽힌 것이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희망사유는 직급별로 대조를 보였다. 사원급은 본인 적성과 맞는 직무선택(10%)과 희망하는 관심 기업(9.0%)이 있어 이직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대리·부장급은 고용안전성이 높은 기업 및 업종(각 8.1%, 8.9%), 커리어 발전(각 5%, 5.6%)을 주효한 이직 사유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 결과 연봉(16.5%), 워라밸·업무 강도(13.3%), 고용안정성, 장기근속 여부(12.3%) 등 세 가지 항목을 핵심적으로 봤다.

 

이어 △출퇴근거리 이동시간 22.5% △직무 관련성 18.4% △기업 미래비전 13.2% △커리어 발전성 11.9% △기업규모 9.9% △구직자 간 기업평판 9.2% △재택근무 시행 여부 3.3% 등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