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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 건물주·상가주 직접 가맹 사례 급증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7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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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률이 사상 최대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의 발길이 끊기며 자영업자가 줄폐업하자 그 피해가 건물주, 상가주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러자 공실을 해소함과 동시에 인구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빈 상가를 임대를 주기 보다 직접 창업하는 건물주와 상가주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은 건물주·상가주의 직접 가맹 사례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새롭게 문을 연 작심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지점의 60%는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창업한 지점이며, 계약을 마치고 오픈 시기를 조율중인 나머지 지점의 경우도 건물주·상가주 지점이 8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10층 이하 꼬마빌딩을 소유한 건물주들이 공실을 채우기 위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다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 운영 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 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되는데, 작심은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물주 및 상가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이 국내 유수의 교육업체 12곳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고 업체 측 설명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교육콘텐츠 확보 전략으로 장기적인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연료 없이도 엔진을 움직이게 만드는 이른바 `플라이 휠(Fly Wheel)` 전략처럼 고객이 만족하면 지점의 매출이 상승하고 결국 가맹을 원하는 점주가 늘어나 회사도 성장한다작심은 자연스러운 선순환을 통해 고객, 가맹점주, 본사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ㆍ독서실은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으며 그 중 200개의 지점은 건물주ㆍ상가주가 직접 가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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