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마을법무사 192명, 6월부터 무료 법률상담

  • 구름많음서청주21.8℃
  • 구름많음수원24.9℃
  • 흐림금산20.5℃
  • 흐림영천20.1℃
  • 구름많음인천26.0℃
  • 흐림고흥21.0℃
  • 흐림거창19.1℃
  • 흐림보성군21.2℃
  • 흐림영광군22.0℃
  • 흐림통영22.0℃
  • 흐림순천20.1℃
  • 흐림제천22.2℃
  • 흐림정선군20.8℃
  • 흐림동해24.9℃
  • 흐림거제22.5℃
  • 흐림목포21.2℃
  • 흐림완도21.4℃
  • 흐림보은19.6℃
  • 비광주20.0℃
  • 흐림북창원21.1℃
  • 흐림강릉25.8℃
  • 구름조금춘천24.7℃
  • 흐림강진군21.5℃
  • 흐림장흥21.5℃
  • 흐림고산24.8℃
  • 흐림경주시20.7℃
  • 흐림태백19.2℃
  • 구름많음인제21.4℃
  • 구름많음강화23.3℃
  • 흐림영덕21.1℃
  • 흐림해남21.7℃
  • 구름많음철원23.4℃
  • 흐림대전20.8℃
  • 흐림영주19.9℃
  • 흐림장수18.6℃
  • 구름많음서산24.7℃
  • 흐림양산시22.0℃
  • 흐림남해19.9℃
  • 구름많음보령23.2℃
  • 비울산20.4℃
  • 비북부산22.8℃
  • 구름많음홍천24.8℃
  • 흐림원주24.5℃
  • 구름많음청주23.6℃
  • 흐림의성20.0℃
  • 비여수20.4℃
  • 비대구20.5℃
  • 구름많음울릉도23.7℃
  • 흐림추풍령18.2℃
  • 흐림의령군19.2℃
  • 흐림진주19.7℃
  • 흐림북강릉23.6℃
  • 흐림제주24.9℃
  • 구름많음서울25.9℃
  • 흐림문경18.4℃
  • 흐림영월23.1℃
  • 흐림대관령18.7℃
  • 흐림충주23.3℃
  • 흐림함양군19.2℃
  • 비창원21.2℃
  • 흐림울진22.9℃
  • 구름많음동두천24.2℃
  • 흐림남원19.2℃
  • 흐림봉화20.0℃
  • 구름많음양평25.0℃
  • 맑음백령도24.4℃
  • 구름많음북춘천24.5℃
  • 흐림합천20.2℃
  • 흐림순창군19.9℃
  • 흐림천안22.6℃
  • 흐림청송군19.6℃
  • 구름많음파주24.0℃
  • 비포항21.9℃
  • 흐림흑산도22.8℃
  • 흐림부산23.4℃
  • 흐림고창군21.3℃
  • 비안동19.3℃
  • 흐림전주21.5℃
  • 흐림김해시21.5℃
  • 흐림진도군21.2℃
  • 흐림정읍21.5℃
  • 흐림홍성24.0℃
  • 흐림임실20.2℃
  • 흐림상주18.7℃
  • 흐림속초23.6℃
  • 흐림세종21.2℃
  • 흐림이천24.5℃
  • 흐림밀양20.9℃
  • 흐림부여21.7℃
  • 흐림광양시20.0℃
  • 흐림성산25.4℃
  • 흐림고창21.9℃
  • 비서귀포26.6℃
  • 흐림부안21.4℃
  • 흐림구미20.1℃
  • 흐림군산21.9℃
  • 흐림산청19.1℃

서울시 마을법무사 192명, 6월부터 무료 법률상담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5-31 14:10:00
  • -
  • +
  • 인쇄

1_CI국문좌우.jpg

 

서울 153개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 활동 시범 실시

생활법률서비스 제공, 만족도 높을 경우 모든 동 주민센터로 확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그동안 복지관 등에서 무료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던 ‘공익법무사’가 올해 6월부터 ‘마을법무사’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활동을 실시한다.

 

기존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복지관, 전통시장 등에서 2016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왔으나, 시설 이용 대상 시민이 한정되어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폐쇄 등으로 2020년부터 상담 실적이 감소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1월 대한법무사협회와 협의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로 상담장소를 변경 하기로 하고 기존 ‘마을변호사’ 제도와 통일성을 위하여 명칭을 ‘공익법무사’에서 ‘마을법무사’로 변경하기로 했다.

 

수요조사를 통해 23개 자치구 153개 동에서 참여의사를 표시하여 해당 동에 마을법무사 배정을 5월까지 완료했다.

 

오는 6월부터 참여 동 주민센터에서 월 1회∼2회 무료 생활 법률상담 제도가 운영되며 세부 상담일정 등은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법률상담 ‘마을법무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존 마을변호사와 동일하게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올 하반기 안에 시민들에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기존 마을변호사 제도와 더불어 부동산 등기 및 경매 공탁, 개명 및 입양 등 가족관계 변경, 파산 및 회생, 비송 사건 등 법무사에게 특화된 생활 법률영역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향후 시민 만족도가 높고 상담 수요가 많을 경우 마을변호사처럼 서울시 모든 동 주민센터로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영근 서울시 법률지원담당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어렵게 느꼈던 생활 법률서비스 분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법률복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공익활동에 뜻이 있는 법무사들에게 사회 공헌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