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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꿔 놓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 메신저·화상회의 ‘대세’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8-1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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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일하는 방식 변경.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다. 특히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업의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439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일하는 방식 변화’를 조사한 결과, 60.8%가 ‘일하는 방식이 변화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변화로는 ‘대면 회의 대신 메신저나 화상회의 진행’이 43.4%(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재택 등 원격근무 시행 39.3% ▲온라인 협업툴 적극 활용 25.8% ▲근무시간을 자율 조정하는 탄력·선택 근로제 도입 22.8% ▲대면 결재 대신 온라인 결재 활용 21% 등의 순이었다.

 

또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는 긍정적(74.9%)이라는 응답이 부정적(25.1%)이라는 답변의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부분은 ‘업무 효율성 향상’(56%,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만족도 증대’(38.5%), ‘감염병 예방 및 직원 건강 유지’(36.5%), ‘비용 절감’(24%),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외부 홍보’(6.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이들 기업의 10곳 중 7곳(69.5%)은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변화한 근무방식을 계속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답해, 팬데믹으로 변화한 근무방식이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음을 방증했다.

 

변화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서’(48.9%, 복수응답)가 첫 번째였고, 근소한 차이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서’(45.3%)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바뀌고 있어서’(34.5%),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어서’(22.3%), ‘인재 유입에 도움이 되어서’(6.5%) 등이 있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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