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강안교육 2022년 윈터스쿨이 우선예약은 마감 되었다. 현재는 일반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작년 500명 조기 마감되었던 일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예약은 강안교육의 지난 썸머스쿨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안교육의 ‘2022 윈터스쿨’은 특허받은 당일 깨기 학습법과 ‘미친관리’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한 과목을 개념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몰입 학습법으로 진행된다. 수업과 복습(피드백)을 반복하고 테스트 후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평소 취약했거나 거부감을 느꼈던 과목에 익숙해질 수 있으며 오답정리를 통해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29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며 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주 6회 수업으로 온전히 공부에 몰입할 수 있으며, 남/여 분리 제휴호텔과 ‘바른 식당’ 급식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과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수강생 사이의 대화가 금지되어 있어, 오직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으며 평소 학습성취도가 좋지 못한 수험생에게도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소화해야 하는 과목별 분량과 주제가 확실히 정해져 있으므로 수강생들 역시 책임감을 갖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상대적으로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아닌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2년 윈터스쿨’은 수준별 반 배치를 통해 학생의 현 상태에 필요한 학습 내용을 습득하도록 지도하여 자신의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앞으로의 수험 생활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청사진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우선예약 500명 조기마감이 된 ‘2022 윈터스쿨’은 결원에 대비한 추가 대기예약만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안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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