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많은 학생들은 대학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는 엠티나 CC, 조별과제 등을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다. 또한 대학을 가면 내가 무슨 일을 하려는 데에 선택의 폭이 넓고 대학교를 졸업한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워하며 스펙은 물론 좋은 인맥까지 생긴다. 이에 고3학생들은 매년 다가오는 수능에 대비를 하게 된다.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매년 11월 셋째주 토요일 직전 목요일에 시행해 그에 따라 수능 목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성적을 스스로 진단해 계획은 어떻게 수립해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또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은 적지 않다.
이 가운데 메타인입시컨설팅은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설정할 수 있도록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시·정시컨설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은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다년간 누적된 합격생들의 테이터를 바탕으로 다년간 경력이 있는 컨설턴트가 개인 수준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메타인입시컨설팅의 ‘수시컨설팅’은 고1·2학생과 고3학생으로 나눠 각 학생별 맞춤 강의를 진행한다. 고1·2학생은 학생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확인을 통해 앞으로 주력으로 노력해야 하는 전형을 제시하며 이에 따라 중점을 두어 준비하고 방향을 제안한다.
이는 진로 목표, 희망 대학 및 학과, 생기부, 내신, 모의지원 자료 분석하고 그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하고 필요 자료를 제공한다. 고3학생은 생활기록부, 내신,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지원 대학 및 학과 설정하고 비교군과 추가 합격 가능성까지 고려한 전략과 해당 학교의 입시전형, 인재상을 토대로 그에 맞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에 수시 6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시컨설팅’은 정시 원서 접수 전까지 진행하며 학생의 성적에 맞추어 대입 정시 전형을 분석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의 희망 대학과 학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합격생의 누적 데이터와 대형 3사 빅데이터 및 모의지원 자료를 분석하고 전형, 모집 인원 이월 인원, 반영과목 세밀하게 파악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합격 데이터까지 고려한 가·나·다군으로 나눠 합격 전략을 제공한다.
한편 메타인입시컨설팅에서는 대입컨설팅의 수시·정시컨설팅 이외에도 비교고, 수행평가, 면접, 자소서 등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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