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대입전문 한샘여학생기숙학원에서 ‘2022 윈터스쿨’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교협에서 지난 4월말에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대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2023 대입을 치르게 될 예비 고3은 물론 예비 고1~2 역시 입시 변수를 고려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2022윈터스쿨은 현중3(예비고1)과 현고2(예비고3)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2일부터 4주간 국어, 수학, 영어를 집중교육하고 한국사, 사탐, 과탐 수업이 진행된다. 재원생들은 학과담임선생님과 생활담임선생님 두 분의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게 되며, 학과 선생님들께 자유로운 질문, 국영수 일일테스트, 주간테스트 등의 학습관리시스템에 케어 받게 된다.
한편, 방역에 최선을 다 한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지난 2년간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 직원, 모든 강사, 모든 재원생이 백신접종 완료했으며, 전 직원, 모든 강사들은 2주마다 코로나(CPR)검사를 받게 했다. 모든 학생들은 휴가를 다녀올 때 코로나검사 음성 판정서를 제출하게 했으며, 한달에 12회 학원 전체 코로나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학원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었지만, 백신접종(1,2차)을 완료한 학생만 받기로 결정했다. 학생들의 안전과 더불어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원이여야 해서”라고 전하며, “백신완료자이어도 입소일 하루 전날 오전에 꼭 코로나(CPR)검사를 받고 와야 한다. 안전함 속에서, 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들의 수업과 철저한 관리를 받는 4주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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