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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시험,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12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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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가 지난 10일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수험생은 수능시험 전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11월 17일까지 수능 특별방역기간이 운영되고 이 기간에는 각종 시설에 대한 정부 당국의 방역 점검도 이루어지는 만큼 수험생은 친구와의 소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는 등 외부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올해도 작년 수능과 동일하게 일반·자가격리·확진 등 수험생 유형별로 별도의 시험장을 운영하므로, 수험생은 사전에 안내된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수능 전 방역 당국으로부터 격리 또는 확진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즉시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관할 교육청에 전화하여 해당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관할 교육청에서는 신고 된 상황을 접수한 후 수험생이 응시할 시험장(병원·생활치료센터/별도시험장)을 배정하여 수험생에게 안내한다.

 

특히 수능 전날인 11월 17일은 수험생 예비소집일로,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장의 위치와 각종 안내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기회이므로, 수능 당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소집에 꼭 참석해야 한다.

 

단, 자가격리 또는 확진 수험생에 한해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친인척, 담임교사 등)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11월 1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특정 시간대에 몰려 도착할 수 있고, 모든 수험생에 대해 입실 전 체온 측정, 증상 확인 등이 이루어지므로 입실 시간보다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시험장에서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는 각 시험장 유형별 기준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수능시험은 작년과 달리 칸막이는 점심시간에만 설치되고, 2교시 종료 후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수험생은 칸막이를 책상에 직접 설치한 후 개인 도시락으로 자리를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설치한 칸막이를 접어서 반납한다.

 

마지막으로, 부정행위를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는 시험이 무효 처리되므로, 수험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부는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되는 사례가 가장 많으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의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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