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우정사업본부, ‘임인년 연하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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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우정사업본부, ‘임인년 연하우표’ 발행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12-03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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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연하우표(우정사업본부 자료 제공)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용맹함과 강인함의 표상인 호랑이를 주제로 연하우표 111만 2,000장(전지 4만 2,000장, 시트 11만 장)을 12월 1일 발행했다.

 

이번 연하우표는 2종으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는 호랑이의 진취적인 모습과 용맹한 기운이 가득한 호랑이의 얼굴을 담았다. 연하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호랑이는 단군신화에서부터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까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영물이었고, 호랑이가 많이 서식해 ‘호랑이의 나라’로도 불렸다. <삼국사기>에서는 호랑이가 후백제를 세운 견훤에게 젖을 먹인 영웅의 수호자이자 조력자로 그려졌으며, <고려사>에서는 태조 왕건의 6대조인 호경(虎景)이 호랑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는 내용도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에는 석호(돌로 만든 호랑이)가 배치돼 있고, 조선 후기 관청의 문 앞에는 호랑이가 들어간 대형 걸개그림 세화(새해를 축복하는 의미의 그림)로 추정되는 용호도를 걸기도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연하우표 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지개를 켜는 호랑이처럼 2022년 새해에는 힘차게 도약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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