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2022년 가을학기, 유학원 상담 시 주의사항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평생 단 한 번, 만 15세 ~ 18세의 청소년들이 참여 가능한 미국 국무부 주관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공립고등학교 미국교환학생(J-1) 프로그램의 2022년 가을학기 원서 접수는 미국 최대 재단인 ISE, CASE 재단 기준으로 2월 2일부터 공식적으로 마감되었다.

미국무부의 J-1 허가를 받은 공식 스폰서(재단)는 30여 개의 비영리재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ISE, ICES 등 대부분의 J-1 Advisory List에 포함된 비영리재단들의 원서가 마감된 가운데 기간 내에 원서접수를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미국교환학생 전문 ㈜유학센터에서 주의사항을 전한다.

2022년 가을학기 지원이 ISE재단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홍보하는 유학원 주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부분의 재단에서는 코로나 상황으로 보수적인 미국의 공립 고등학교들과 2022년으로 출국을 미룬 기존 학생들의 학기 변경으로 인하여 가을학기의 원서는 조기 마감되었다. 하지만 특정 유학원에서 2022년 가을학기 원서접수가 가능하다고 홍보하며 ISE 재단의 QUOTA(모집 명 수)를 가지고 있다고 홍보하는 곳이 있기에 주의하길 요망한다.

해당 유학원은 계약이 없는 ISE 재단의 원서진행이 가능하다고 홍보하며 학부모에게 원서진행을 시키고 미국으로의 출국 시기인 7~8월 사이에 미국 호스트 가정과 배정이 되지 않았다면서 사립 고등학교의 추가적인 $10,000 이상의 학비를 납부하게 유도한 후 사립고등학교로 진학시킨다.

이는 실제로 ㈜유학센터에 우선 상담을 다녀갔지만 역시 조기 마감되었던 2022년 1월학기 출국을 원하던 학부모에게 12월에 직접 전해들은 피해내용이고 이번 2월에도 같은 내용을 가을학기로 유도 받았던 학부모 상담을 진행하며 확인했다.

ISE 재단은 추가접수를 진행하지 않고 승인된 학생은 100% 배정

이는 이미 15,000불 가량의 참가비용을 납부한 학부모들은 실망한 자녀의 진학계획을 포기하기 어렵기에 추가로 사립 고등학교의 학비를 납부하며 출국시켜야 하는 상황을 노린 기만행위이다. 해당 유학원은 미국의 ISE재단 본사를 통해서 공식 항의를 받은 상태이다. ISE재단은 모든 가을학기에 승인된 학생들의 미국 호스트 가정 배정을 100%, 8월 말까지 완료하고 운영된 41여 년 간 실패한 적이 없는 기관이다.

현재 상황에서 2022년 가을학기 진행이 가능하다는 에이전트가 있다면 공식적인 자료와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게끔 확인하길 추천한다.

사립교환, 선택형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2022년 가을학기 가능 2022년 가을학기에 맞추어 교환학생으로 출국을 원하는 학생들은 F-1 비자인 미국 학생비자로 진행해야 한다. 자녀로 교환학생을 받는 무상 미국 호스트 가족과 사립 고등학교가 결합된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 또는 선택형 공립 고등학교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내의 명문 공립 고등학교를 선택하며 유상 가족과 매칭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2023년 1월 학기의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센터를 통해서 조기 지원 장학금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고 희망하는 미국의 주를 3지망까지 배정요청 할 수 있다.

2023년 1월 학기,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선발자격

1. 선발영어시험(ELTiS) 통과 2. 중학교 이후의 성적 평균 'C' 이상

3. 미국 출국 기준 만 15세 ~ 18세(중3 부터 지원 가능)

사립교환학생(F-1), 선택형 공립교환학생(F-1) 프로그램을 통해서2022년 가을학기에 진학할 한국 청소년들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테스트, 가족단위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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