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방직으로 시행되어 온 소방직 공무원 시험이 국가직으로 변경되어 소방공무원의 나아진 처우에 대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가운데 학원 관계자는 지난 4월 9일 소방공무원 채용 공채, 경채 필기시험 소방학개론 난이도가 높아져 응시생들이 당혹해 한다고 했다. 예상 밖의 출제로 시간도 부족했고 그로 인해 다른 과목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위기였다.
이에 맞추어 전주행정고시학원이 높아진 수험전략을 잘 세워 최단기 합격을 위한 2023년 대비 소방공무원 1년 커리큘럼 강좌를 공개했다.
소방공무원은 2023년부터 영어, 한국사 과목이 검정제로 대체됨에 따라 수험생들을 위해 지텔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 수업, 가산점 전략부터 기본강의, 문제풀이 면접까지 대비할 수 있는 1년 커리큘럼이 시작 된다.
특히 변별력 과목인 영어가 없어지고 소방학개론 난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기출문제를 암기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기본을 탄탄히 하는 고득점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맞춰 전주행정고시학원은 소방학개론을 주 2회 하는 등 고득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또한 화, 목, 토요일에 시행하는 수준별 진도별 모의고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배운 내용을 시험 보고 암기해 기억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도 준다고 한다.
또 전주행정고시학원은 개강을 앞두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실용글쓰기를 라이브강의실에서 실시간 인터넷강의도 진행하니 활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5월 2일 첫 진도 개강을 앞두고 미리 상담 예약하신 분들에게 2023년 소방공무원 시험까지 체계적인 계획과 커리큘럼으로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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