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치킨 대학생 해바라기 봉사단, 장애인의날 맞아 장애 아동을 위한 걱정인형 키링 제작, 엔젤스헤이븐에 전달 -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bhc 치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봉사단원이 돌아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 하여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주관하는 장애 아동을 위한 걱정인형 키링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bhc 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의 활동은 장애 아동의 교통사고 예방과 장애 아동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bhc 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이날 사전에 준비된 제작 키트를 활용해 걱정인형 리플렉터 키링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제작된 걱정인형 리플렉터 키링은 해당 기관으로 전달되어 향후 장애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된 예정이다.
이날 bhc 치킨 해바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걱정인형이 실제로 병원이나 아동상담센터 등에서 아이들의 수면 장애나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장애 아동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 단체로 자리 잡은 bhc ‘해바라기 봉사단’ 6기는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bhc 치킨은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득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따른 소요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진심 어린 고민과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도 bhc 치킨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장애인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단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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