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국세청은 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한 연예인 이승기와 조보아를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경기회복의 온기 확산을 돕기 위한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국세청의 역할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 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의 행복의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친근한 모습으로 국세행정에 국민참여와 소통을 이끌며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