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아동학대 공공대응 강화 1년…수사의뢰 등 2,188건 선제 조치

  • 구름많음청송군25.5℃
  • 흐림의령군23.2℃
  • 구름많음김해시25.1℃
  • 구름많음완도28.0℃
  • 구름많음광주24.8℃
  • 흐림청주24.3℃
  • 구름조금전주26.4℃
  • 구름많음정읍24.4℃
  • 맑음철원24.7℃
  • 구름조금고창군24.6℃
  • 구름조금천안26.0℃
  • 흐림양산시25.5℃
  • 맑음인천26.2℃
  • 구름많음정선군26.5℃
  • 흐림태백18.9℃
  • 구름많음임실22.5℃
  • 구름많음서청주23.8℃
  • 흐림영천23.0℃
  • 흐림구미23.4℃
  • 맑음백령도26.9℃
  • 구름조금영월27.1℃
  • 구름조금북강릉25.7℃
  • 구름많음장흥25.3℃
  • 흐림대구22.6℃
  • 구름많음서귀포29.5℃
  • 구름많음금산25.9℃
  • 구름조금문경24.1℃
  • 구름조금부여26.3℃
  • 구름많음고산25.2℃
  • 흐림밀양24.4℃
  • 구름많음상주23.3℃
  • 맑음동두천25.8℃
  • 흐림순창군25.3℃
  • 흐림경주시22.1℃
  • 흐림북부산26.7℃
  • 구름조금고창25.2℃
  • 구름많음해남26.2℃
  • 흐림추풍령22.3℃
  • 구름많음흑산도26.2℃
  • 구름많음진주24.8℃
  • 흐림울산23.8℃
  • 맑음홍천23.0℃
  • 맑음서울26.6℃
  • 구름많음동해24.9℃
  • 구름많음거창24.3℃
  • 흐림영덕22.0℃
  • 맑음북춘천24.1℃
  • 구름많음영주24.0℃
  • 구름많음함양군24.9℃
  • 구름조금부안25.5℃
  • 맑음군산25.8℃
  • 구름조금영광군25.5℃
  • 구름조금진도군26.0℃
  • 흐림장수21.6℃
  • 맑음춘천23.3℃
  • 맑음이천25.1℃
  • 구름많음거제25.3℃
  • 맑음강화25.7℃
  • 흐림부산27.2℃
  • 흐림포항22.3℃
  • 흐림북창원24.0℃
  • 흐림창원24.4℃
  • 구름많음통영25.9℃
  • 구름많음보은24.4℃
  • 맑음보령27.6℃
  • 맑음양평23.8℃
  • 맑음인제21.5℃
  • 맑음홍성26.4℃
  • 흐림울릉도21.7℃
  • 구름많음남원26.4℃
  • 흐림산청24.4℃
  • 맑음수원26.7℃
  • 흐림성산25.1℃
  • 구름조금목포24.5℃
  • 맑음서산26.7℃
  • 흐림여수23.1℃
  • 흐림남해23.5℃
  • 맑음파주24.6℃
  • 구름많음울진25.3℃
  • 비제주24.5℃
  • 구름조금안동25.6℃
  • 구름많음대전25.0℃
  • 구름많음고흥25.5℃
  • 구름많음세종24.7℃
  • 구름조금대관령22.1℃
  • 구름많음강진군26.3℃
  • 구름많음충주24.6℃
  • 맑음원주25.2℃
  • 구름많음광양시25.6℃
  • 구름조금강릉27.3℃
  • 구름많음의성26.2℃
  • 구름조금제천25.1℃
  • 흐림합천23.7℃
  • 구름많음보성군26.4℃
  • 구름많음봉화24.5℃
  • 맑음속초25.2℃
  • 흐림순천24.5℃

서울시, 아동학대 공공대응 강화 1년…수사의뢰 등 2,188건 선제 조치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5-18 14:06:00
  • -
  • +
  • 인쇄

서울시 로고.png

 

아동학대전담공무원 97명 충원, 시-경찰청 아동학대 공동대처

전수조사 및 모니터링 통해 수사의뢰, 학대신고 등 2,188건 조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는 2021년 5월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대응체계 강화대책」 발표 이후 이와 같은 내용의 1년간의 아동학대 대응 추진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경찰청과 함께 고위험군 아동 3만5,470명을 전수조사해, 이 중 2,121건에 대해 수사의뢰(5건), 학대신고(22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선제적 조치를 했다.

 

이와 함께 최근 1년간 신고되었으나 학대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 아동 1,719명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해 학대신고(2건), 서비스연계 등 67건의 조치를 마쳤다. 특히 1년 새 79명이던 자치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97명으로 증원되고, 학대 아동을 즉각 분리하기 위한 보호시설도 8개소에서 10개소로 늘었다.

 

전국 최초로 야간‧주말‧응급 상황 등 24시간 이용 가능한 ‘광역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8개소 및 거점의료기관을 지정‧운영,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과도 있었다.

 

서울시는 운영상 드러난 한계점을 보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지속 충원 및 전문성 강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사례관리 등 신고조사부터 아동보호, 사례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대 발생 전 위기 아동의 선제적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 등 예방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동학대는 가정 내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응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사와 보호, 재발 방지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부모의 돌봄부담을 경감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 조성에 힘써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