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재학생기숙학원 대치쿰100에서는 썸머스쿨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그릇된 학습 습관을 바꿀 기회를 준비했다. 주요 교과목 개념완성과 실전문제풀이는 물론이고, 여름방학 4주 동안 카이스트 뇌과학자들이 연구한 자기주도학습법을 훈련시켜 2학기 개학 이후를 대비한다.
입시 준비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이나 성적 한계점에 부딪혀 고민하는 학생들, 학습 습관의 변화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원리를 익히는 대치쿰100만의 특별한 썸머스쿨 프로그램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어 상담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자기주도학습법을 생활화하는 교육은 집에서 학교로, 다시 학원으로 바쁘게 오가야 하는 학기 중에는 시행하기가 어렵고, 오직 방학 동안 강사와 멘토가 학생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실천적 교육을 할 때 그 성과가 나타난다.
‘배울 학(學)’과 ‘익힐 습(習)’의 균형
보통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정리해 준 내용을 듣고 이해하는 ‘학(學)’만으로 공부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운 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해 ‘습(習)’까지 완성해야 하건만, 학생들에게는 학교와 학원의 학(學)만 넘치고 습(習)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비용과 시간 대비 저효율 학습에 학생들이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여름방학이야말로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개념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대치쿰100학원 에서는 강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멘토가 되어 자기주도학습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입시컨설팅으로 중단기 학습 플래너 완성
학습은 과학적 클리닉이 필요하다. 재학생기숙학원 대치쿰100의 썸머스쿨을 찾는 학생들은 대학입시에서 내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진단 컨설팅부터 받는다. 그다음 학습 클리닉 과정을 거치며 취약점을 극복할 방법을 찾는다.
대치쿰100 관계자는 “중3 학생은 일반고와 자사고, 특목고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정확히 인식시키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현재 고1 고2 학생에게는 진로적성에 따른 목표대학, 계열, 학과 설정에 따른 맞춤형 교과학습과 비교과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고3에게는 최근 수시⋅정시 합격자 현황 분석을 토대로 목표대학 지원 전략을 코칭하는 입시컨설팅으로 목표대학을 상향 조정하도록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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