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외식 업체들의 식품위생, 품질문제가 발생하면서 외식업의 식품안전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에 포항시 도시재생과에서는 2022년 올해 강화된 식품위생법과 식품의 품질향상 위해 식품 위생 품질연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외식창업실전 전수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이번 개최되는 식품 위생 관리 품질 교육 강의를 전담해 맡는다.
이번 교육은 10월 6일과 12일 총 2회로 운영되며 ▲판매음식 맛 연구방법 ▲요리교육 기본품질유지법 ▲팝업스토어 시식시연회 진행 노하우와 사례 ▲음식품질유지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 100여 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들을 경영 관리하고 있으며, 부산시 청년 창업 수석자문 위원과 각 지자체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는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의 전우제 대표 쉐프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식품위생 품질 연구교육으로 포항시의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우제 세프는 “판매 음식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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