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솔기숙학원은 학생 성적별로 세 그룹으로 나뉘어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하는 '재수정규반'이 지난 12일 개강해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본원 재수정규반은 학생별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위해 최상위반, 상위반, 중위반 세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당 3개 반으로 재편성해 차등화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 그룹에는 총괄관리자 1명, 국·수·영 관리 강사 3명, 생활지도 관리 강사 3명 총 7명이 팀을 구성해 학습별로 코칭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성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각 그룹별 학업성취도에 따라 기본편, 실전편, 응용편으로 구성되어 기존 수학 교재와 다르며, 커리큘럼이나 수업시간, 강사도 달리해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집중력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본원만의 연습노트 활용법과 특별 점검으로 지도한다. 이는 학생들이 매일 무슨 과목을 얼마만큼 어떻게 공부해 나가고 있는지 과목별 학습량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확인한다. 이와 함께 연습노트를 점검해 계획한 공부를 제대로 실천하는지 파악하며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한다.
재수정규반은 학습 지도 외에도 공부 상담 일대일 컨설팅, 입시컨설팅, 소수특강, 인터넷강의, 자기주도학습, 모의고사, 논술 등 올바른 수능 생활을 지도한다.
이천청솔기숙재수학원 관계자는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그룹별로 편성하고 그 안에서도 3개 반으로 나누거나 수준별 교재를 활용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켜 원하는 대학 및 명문 대학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높은 명문대학 진학률을 보유한 이천청솔기숙학원은 올해에도 정시로 서울대 인문대학, 공과대학 각 1명씩 합격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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