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16.4%는 주 7일 학습, 강력한 동기부여 효과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에듀테크기업 스터디맥스(대표이사 정성은)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사용자의 50.7%가 자발적으로 주 5일 이상 영어 학습을 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해당 서비스 이용 회원 절반 이상이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한 것이다.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영어로 말한 만큼 학습 머니(캐시)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서비스다.
주 사용자는 대학생과 직장인이며, 사용자의 50.7%가 자발적으로 주 5일 이상 영어 학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일반적인 에듀테크 서비스의 주 5일 학습 비율이 5% 내외인 것을 감안할 때,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의 학습 지속효과는 약 10배 수준이다.
또 사용자의 16.4%는 주말을 포함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공부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용자는 하루 평균 34분을 학습한다. 누적된 학습량은 총 6,000,000분이다. 1:1 영어회화를 진행하며, 학습자가 영어로 대화한 문장은 총 12,831,747개이다.
‘50.7%’라는 높은 학습 지속 효과를 기록한 원인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학습 유인 및 강화 효과 때문이다.
지난 10월 출시된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스피킹맥스 서비스에 캐시 보상 등 다양한 학습 유인을 강화한 에듀테크 콘텐츠이다.
강력한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며,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해 게임 하듯이 점수를 모으며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 사용자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며, 공부를 포기하지 못하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유인을 제공한다.
스터디맥스는 학습 행동을 연구하고 영어 공부 습관의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습관 경험 설계에 집중하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자발적으로 주 5일 이상 학습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수치”라며 “돈버는영어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던 강력한 학습 습관을 설계해 주는 새로운 에듀테크 서비스이다. 돈버는영어와 함께라면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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