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가천대 약술형 논술전문인 로고스멘토학원은 현재 3주간의 가천대 논술 대비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설해 강의하고 있다.
여름방학 특강 중 3주차 수업은 오는 7일부터 개강한다. 3주차 수업은 국어의 경우 EBS 수능특강의 독서(비문학) 파트 전체, 수학은 수학2의 다항함수의 미적분과 정적분 부분을 강의한다.
여름방학 특강 3주차 수업 내용은 학생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내용일 뿐만 아니라 출제 빈도 역시 높은 분야이다. 따라서 로고스멘토학원에서는 1, 2주차 수강을 하지 못한 학생인 경우 3주차 특강의 수강을 특별히 권장하고 있다.
로고스멘토학원의 약술형 논술 대비 여름방학 특강은 3월부터 정규반에서 진행한 한 학기 동안의 학습 내용을 3주간 핵심 내용만 정리해 마무리하는 수업이다. 그런 점에서 매우 효율성이 높고 가성비가 높은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1학기에 내신 대비 때문에 약술형 논술 준비를 미뤄왔던 수험생이라면 현 시점에서 이 여름방학 특강이 가천대 약술형 논술 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수강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은 EBS 수특과 수완을 반복 학습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존 수강생들도 정규반과 함께 이 여름특강을 추가 수강하기도 한다. 그리고 평소 서울과 수도권의 학원에 오지 못하는 지방 학생들이 숙소를 얻어 3주간 수강하는 경우도 많다. 그것은 3주의 특강을 통해 얻는 점이 많다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또 이번 3주간의 여름방학 특강으로 EBS 수능특강의 전반적인 내용을 수강한 학생들은 뒤에 이어서 주말 정규반 국어, 수학 수업, 그리고 대학별반 수업을 수강을 것을 권장한다. 주말 정규반은 수능특강의 뒤를 이어 수능완성의 진도를 나가기 때문이며, 대학별반에서는 수특과 수완을 바탕으로 실제 가천대 논술 유형의 실전 문제를 풀며 실전력을 높이는 수업이기 때문이다.
여름방학 특강이나 정규반 수업 모두 3시간의 수업 중 강의와 함께 테스트가 항상 이루어진다. 이 테스트 문제는 실제 시험장에서 적중하는 경우가 매우 많을 뿐만 아니라 테스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합격 가능성도 타진해 보는 다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문제풀이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학생들은 대학별반 수업을 통해 실전 모의고사에 치중한 실전력을 키울 수도 있다.
이희윤 원장은 “중위권 수험생들은 대체로 수시에서 2~3개부터 6개 대학까지 약술형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에 원서를 접수하게 되는데, 이것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여름방학 특강은 합격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특강이 끝난 후 정규반과 대학별반 수업을 연계해 수강하게 되면 얼마 남지 않은 약술형 논술을 대비하는 마지막 과정이 충실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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