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개학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은 자녀의 학습 습관 회복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학 직후 1~2주는 방학 동안 흐트러진 생활과 학습 습관을 되돌리고, 새 학기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리듬을 잡는 골든타임이다. 새 학기 규칙적인 학습 습관 회복을 기대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AI 기반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츠잉글리시’가 주목받고 있다.
에듀테크 선도기업 단비교육의 ‘캐츠잉글리시’는 AI 학습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와 수준을 진단해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스케줄링을 제공한다. 단순히 난이도를 높이거나 학습량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별 특성에 맞춰 자기주도적 학습과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방학 기간 동안 학습 공백이 있었던 학생이라면 ‘학습 조정 신청’ 기능을 통해 담당 교사와 상담 후 적절한 학습량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무리 없는 학습 지속이 가능하다. 반대로 더 높은 수준과 학습량을 원하는 학생 역시 간편하게 신청해 맞춤 조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또래와 함께 참여하는 ‘라이브 클래스’는 학교 수업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학습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AI 영어친구 폭슬리(Foxly)’와의 대화 시간을 설정하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영어 말하기 연습을 이어갈 수 있어, 규칙적인 공부 시간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시스템은 학생들에게는 방학 후유증을 빠르게 극복하고 학습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학부모에게는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습 습관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캐츠잉글리시는 영어 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고, 체계적인 반복·훈련 프로세스를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새 학기의 출발은 성적뿐 아니라 장기적인 학습 태도와 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개학 초반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학부모라면, 캐츠잉글리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