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연습실 전문기업 ㈜은규네(대표이사 박은규)가 농사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은규네 전원일기’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일 서울 중랑구의 먹골농원을 찾아 진행한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은규네 임직원 및 ㈜은규네가 운영하는 음악연습실 이용고객 등을 대상으로 함께 할 인원을 사전에 모집해 12명이 참여했다.
특히 ㈜은규네를 이끄는 박은규 대표이사의 생일을 기념해 기획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박은규 대표이사는 20대의 화려한 생일파티를 보냈으나 30대에는 배푸는 삶을 살고자 해 농사일손이 많이 모자른 상황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함께 하는 농사일손돕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봉사를 신청해 함께 한 이들에게는 ㈜은규네의 한정판 티셔츠를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드럼연주 뮤지션 출신인 박은규 대표이사의 ㈜은규네는 드럼을 기반으로 미디, 보컬, 기타 등을 연습하고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스튜디오 은규네스튜디오의 지점들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현직 뮤지션이 운영하는 대규모 연습실인 만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박은규 대표이사는 “이번 농사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지속 성장에 비례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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