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이천청솔기숙학원이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대비한 조기선행반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총 11주 동안 진행되며, 2025년 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1월 중 추가 참여가 가능한 수험생 모집도 진행 중이다.
조기선행반은 학생들의 목표와 학업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수능 성적과 반편성고사 결과를 기반으로 ▲의대·치대·한의대·약대 그룹 ▲S·K·Y 및 경찰대, 명문대 그룹 등으로 학급을 나누어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수학은 수준별 반편성으로 진행되며, 각 반에는 전담 교사가 배치되어 자습 시간에도 즉각적인 질문 해결이 가능하다. 국어는 이천청솔기숙학원의 독자적인 교재를 활용해 독해력을 강화하고, 영어는 매일 60개의 영단어와 국어 필수 어휘 10개를 암기하도록 지도해 어휘력을 완벽히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주간 학습 성과를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맞춤형 클리닉 수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을 깊이 있게 진행할 수 있다. 개인별 교재와 인터넷 강의 활용도 가능해 학습 기초를 다지는 데 효과적이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히 지원하기 위해 과목별 전문 교사와 총괄 관리자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조기선행반이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청솔기숙학원의 조기선행반은 맞춤형 학습 시스템과 세심한 관리로 재수생들에게 효과적인 입시 준비 환경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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