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문제 풀이 기술이 있어야 하는 문항보다는, 지문을 충실하게 읽고 이해해야만 하는 문항을 다수 배치해 전체적인 변별력을 확보했다. 이번 수능에는 관광, 중고 거래, 다중 리터러시(문해력), 과학자의 미디어 참여 등 현대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소재나 일상적이고 친숙한 소재의 지문이 다수 포함됐다.
다만 지문보다 선지가 예년보다 많이 어려워서 선지 분석 능력이 요구된다는 평가다. 따라서, 영어는 저학년때 부터 수능과 내신을 병행해야 하고 문제 풀이방법과 어휘 독해력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압구정 EMK김상호학원에서는 이번 대치동에서 실력있는 선생님을 대거 초빙하여 예비고3, 예비고1을 대상으로 수학단과반을 11월말 개강한다.
EMK학원 김상호원장은 “수학 1등급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수학성적은 방학 때 올라간다”라며 “먼저 예비고3 수험생은 수능에 나왔던 수학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고 분석하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는 기출문제가 수능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기출문제를 풀 때 답을 맞췄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 똑같은 문제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숨어 있는 기본 개념과 출제의도를 찾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학기출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면 각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매번 문제가 어떻게 변형되고 개념이 조금씩 다르게 포장되어 출제되고 있다는 사실도 눈치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수능적 사고방식을 익히게 되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여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수능적 발상 능력을 길러준다. 예비고1 학생들은 방학 때 최대한 수학진도를 많이 나가서 학기 중에 많은 문제를 다뤄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수학은 개념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생 본인이 개념을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심지어 잘못 이해한 개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겨울방학 때는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도 김상호EMK학원의 실전모의고사 수업을 받은 영동고, 압구정고, 현대고, 세화고등학교 중심으로전체 원생이 가채점 결과 1등급 받은 바 있다. 수능 1등급을 완성한 김상호EMK학원의 대치동 수능전문강사팀은 심행천, 이창엽, 신동윤, 조병훈선생님으로 수능1등급 강의로 개인별 수준별, 맞춤별 수업으로 진행한다. 영어는 김상호원장 직강으로 예비고1은 고등학교 대비 문법과 수능, 예비고3은 수능대비 문제풀이방식과 어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금번 예비고3, 예비고1 1등급 완성반은 11월말 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주 2회 또는 주 3회 90분 수업으로 개강은 소수정예로 수시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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