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여성가족부, ‘제2기 2030자문단’ 출범…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강화

  • 구름조금부안19.4℃
  • 맑음합천19.0℃
  • 맑음구미19.2℃
  • 구름많음고창군19.7℃
  • 구름조금목포22.0℃
  • 맑음천안15.9℃
  • 구름많음성산25.5℃
  • 맑음봉화10.8℃
  • 맑음서청주16.9℃
  • 맑음양산시23.8℃
  • 맑음부여18.7℃
  • 구름조금군산20.7℃
  • 맑음북강릉19.7℃
  • 맑음보은17.4℃
  • 맑음상주18.7℃
  • 맑음홍천12.8℃
  • 맑음강진군19.7℃
  • 맑음의성15.9℃
  • 맑음김해시21.3℃
  • 맑음영월14.2℃
  • 맑음이천14.5℃
  • 맑음함양군18.5℃
  • 맑음광양시21.9℃
  • 맑음서울19.9℃
  • 구름조금흑산도23.2℃
  • 맑음의령군16.9℃
  • 구름조금순창군18.0℃
  • 맑음추풍령15.1℃
  • 맑음보령19.6℃
  • 맑음보성군19.3℃
  • 맑음창원20.4℃
  • 맑음안동17.0℃
  • 맑음대관령6.3℃
  • 맑음춘천15.9℃
  • 맑음포항22.6℃
  • 구름많음경주시21.7℃
  • 맑음청주19.7℃
  • 맑음고산24.1℃
  • 맑음속초19.6℃
  • 맑음원주14.6℃
  • 맑음인제12.3℃
  • 맑음철원15.3℃
  • 구름많음울산22.2℃
  • 맑음동해18.3℃
  • 맑음서산19.5℃
  • 맑음고흥20.5℃
  • 맑음밀양19.7℃
  • 맑음인천21.2℃
  • 맑음여수22.2℃
  • 맑음거제20.9℃
  • 맑음정선군12.7℃
  • 맑음통영21.5℃
  • 맑음양평15.1℃
  • 맑음제천13.7℃
  • 맑음청송군16.2℃
  • 맑음백령도21.0℃
  • 구름많음제주25.1℃
  • 맑음영덕18.1℃
  • 구름조금서귀포25.5℃
  • 박무홍성17.3℃
  • 맑음산청19.0℃
  • 구름조금전주19.4℃
  • 맑음충주15.9℃
  • 구름조금대구18.3℃
  • 맑음문경16.6℃
  • 맑음장흥19.3℃
  • 맑음거창17.9℃
  • 구름많음북부산23.6℃
  • 맑음광주20.7℃
  • 구름많음고창19.1℃
  • 맑음해남19.1℃
  • 구름조금완도21.0℃
  • 맑음영천17.5℃
  • 맑음장수16.2℃
  • 구름많음울릉도22.8℃
  • 맑음부산22.8℃
  • 맑음영주13.8℃
  • 구름많음정읍19.1℃
  • 맑음북춘천14.7℃
  • 맑음남해20.5℃
  • 맑음수원17.1℃
  • 맑음강릉18.2℃
  • 맑음울진19.2℃
  • 구름조금임실17.5℃
  • 맑음세종18.7℃
  • 맑음북창원21.4℃
  • 맑음동두천16.7℃
  • 맑음강화18.5℃
  • 맑음금산17.7℃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영광군19.5℃
  • 맑음대전19.6℃
  • 맑음진주18.2℃
  • 맑음남원19.6℃
  • 맑음순천18.3℃
  • 맑음태백11.8℃
  • 구름조금진도군20.9℃

여성가족부, ‘제2기 2030자문단’ 출범…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강화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10:16:32
  • -
  • +
  • 인쇄
아이돌봄·청소년 보호·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4개 분과로 활동 확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2기 2030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여성가족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기 2030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자문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올해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해 대학생,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20~30대 청년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여성가족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세대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자문단은 기존의 양성평등·가족·청소년 3개 분과에 ‘권익증진 분과’를 추가해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자문단은 ▲아이돌봄 및 양육비 지원 ▲일·가정 양립 ▲위기 청소년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의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정례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협력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며, “지난해 제1기 자문단은 청년 모니터링 요원제 도입과 민간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2기 자문단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위기 청소년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여성가족부의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한 정책 제안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며, “저출생 극복, 약자 보호, 안전한 사회 조성이라는 여성가족부의 세 가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세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