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개념을 5, 6세 유아 수준에 딱 맞춰 제공
[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어린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5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에게 코딩을 가르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는 부모도 있다. 하지만 유아 교육 전문가들은 유아기 특성을 고려해, 놀이를 통한 통합적 배움이 먼저라고 말한다.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코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유아 스마트학습지 밀크T아이는 5, 6세 수준에 맞는 코팅 학습을 제공하며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한글, 글쓰기, 수학, 영어 등 다른 과목과 연계한 코딩 학습으로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 유아 눈높이에 맞춘 5개 유형의 코딩 놀이
밀크티아이에서는 5개 학습 유형의 코딩 놀이로 문제 해결력을 길러준다. △순서에 따라 놓아보며 순차와 알고리즘에 대해 배우는 ‘순서대로 착착’ △반복되는 규칙을 발견하고 규칙을 만드는 ‘규칙대로 척척’ △제시된 조건을 보고 조건에 따라 분류하는 ‘조건 따라 쏙쏙’ △틀린 점을 찾아보며 잘못된 부분을 고치는 ‘틀린 점을 콕콕’ △문제 상황에서 결과를 예상해 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상상하며 쏙쏙’ 등 유아 수준에 맞는 코딩 놀이로 기초 개념을 배운다.
또한 5, 6세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 국어, 수학, 영어 등 다양한 과목과 융합한 코딩 놀이
밀크T아이의 코딩 프로그램은 여러 과목과 연계한 융합 코딩으로 학습의 깊이를 더했다. △스토리텔링 동화를 완성하며 한글과 코딩을 배우는 ‘한글 코딩’ △순서, 조건, 규칙 등을 배우고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수학 코딩’ △코딩 놀이로 영어 단어를 익히는 ‘영어 코딩’ 등 융합 놀이의 유형도 다양하다.
천재교과서 유아 코딩 전문가는 “밀크T아이에는 생활 속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해 보는 코딩 놀이 활동이 다양하다”면서 “유아의 인지 수준에 맞춰 구성된 코딩 학습으로 흥미로운 코딩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딩 교육은 물론 한글, 수학, 영어, 기초 한자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한 유아 스마트 학습지 '밀크티 아이'는 현재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재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학습생 신청 시, 코딩 교육 완구인 ‘코딩 토이 마이빅’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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