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이 운영하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이 최근 아동 관련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은 아동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상담 기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과정으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동심리상담사는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문제를 겪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된 삶으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보육시설, 유치원, 놀이방, 사회복지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점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아동심리상담사 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아동 관련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과정으로는 가베지도사, 코딩교육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방과후아동미술지도사 등이 있다. 특히, 회원가입 시 최대 3개 과정에 대해 수강료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원은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노인 등 대상별 심리상담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ESG컨설턴트, 정리정돈, 타로마스터 등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가 과정도 다수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자녀 돌봄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다”며 “심리 상담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동심리상담사는 진로와 취업 방향이 다양하고 전망이 밝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성인 회원가입 시 최초 3개 과정에 대해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하며, 취득한 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되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자격증 과정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공식 누리집이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심리상담사를 포함한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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