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9 : 두껍전·장끼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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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9 : 두껍전·장끼전’ 출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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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꿈아이가 역사 강사 설민석이 어린이 독자를 위해 선보이는 고전 학습 시리즈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을 출간한다.

이번 신간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9 : 두껍전·장끼전’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의 모습이 녹아 있는 고전 우화 작품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으로, 이야기의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담아냈다. 전기수(이야기꾼)가 된 ‘설쌤’의 입을 통해 고전 속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형식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친근함을 더하고, 줄글과 만화를 결합한 구성으로 읽는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9권에서는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우화 소설 ‘두껍전’과 ‘장끼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옆 마을 전기수의 등장으로 경쟁심에 불이 붙은 설쌤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두껍전’을 낭독하며 독자들을 노루 선생의 환갑잔치 현장으로 데려간다. 잔치 자리의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동물들이 나이를 겨루는 가운데, 결국 그 자리는 두꺼비의 몫이 된다. 평범해 보이던 두꺼비가 어떤 지혜와 재치로 자리를 얻었는지 드러나는 과정에서 통쾌한 재미와 함께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이후 지독한 감기에 걸린 설쌤을 대신해 바우가 이야기판을 이어받으며 ‘장끼전’을 들려준다. 한겨울 먹이를 찾아 나선 장끼와 까투리가 콩알 하나를 발견하고, 까투리의 만류에도 이를 먹은 장끼가 예상치 못한 운명을 맞게 되면서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한다. 바우가 처음 맡은 낭독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까지 더해져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고전을 어렵고 딱딱한 텍스트가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도록 도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설쌤에게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은 줄글로 전달되고, 고전 속 장면들은 생동감 있는 만화로 펼쳐져 자연스럽게 읽는 재미를 높인다.

또한 줄거리 이해를 넘어 작품의 배경과 의의, 감상 포인트까지 짚어주는 정보 페이지가 수록돼 고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속 어휘와 속담을 정리한 어휘 노트와 문해력 퀴즈는 독서 과정에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함께 키우도록 설계되어 학습 효과를 높인다.

이 책은 초등 국어 교과 과정과도 연계돼 학습 활용도가 높다. 3학년 1학기 ‘재미가 톡톡톡’, 4학년 2학기 ‘이야기 속 세상’, 5학년 1학기 ‘주인공이 되어’ 단원과 연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교과 학습과 독서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이번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9 : 두껍전·장끼전’은 아이들이 고전을 시험을 위한 텍스트가 아니라, 스스로 즐기며 깨달음을 얻는 살아 있는 이야기로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동물 우화 속에 담긴 재치와 풍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삶의 지혜와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어린이 독자들이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잡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민석의 우리 고전 대모험 9 : 두껍전·장끼전’은 2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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