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가수 김희진의 포크계의 거장 김세환과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포크 가수 김희진은 ‘가요무대’서 김세환과 함께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날 가수 김희진은 거장 김세환의 기타 멜로디에 맞춰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를 열창하였다. 이어 김세환의 사랑하는 마음을 부르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어 사월과 오월의 장미로 무대를 마무리하였다.
김세환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수 김희진은 1세대 박인희, 2세대 양하영의 뒤를 잇는 포크 가수다. 2000년 라나에로스포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한 후 우리나라 포크 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꽃반지 끼고’, ‘딱 한 번만’ 등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진희, 신승태, 반가희, 이대원, 한봄, 김세환, 김희진, 진미령, 강민, 장은숙, 방주연, 오승근, 이미배, 윤연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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