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대현)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취업자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 취업자에게 경력초기 적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장생활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마인드 케어 ▲직장인에게 필요한 경력관리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 이후에도 신청자를 대상으로 ▲금융관리 ▲심리상담 ▲경력관리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더욱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종합지원하는 ‘청년 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전문적인 진로·취업 상담, 추천채용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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