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 관리감독자는 매년 16시간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집체교육 일정 조율의 어려움과 업무 공백 문제로 법정교육 이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법정교육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러한 고민이 해소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지정 위탁교육기관인 대한안전보건교육원에 따르면,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도 관리감독자 법정교육 16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단, 교육기관이 적법한 지정을 받았고, 실시간 출석 관리와 학습 진도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대한안전보건교육원 관계자는 “자체제작한 AI 기반 실시간 학습 관리 기능을 통해 출석 및 증빙 누락이 제로(Zero)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강의실에서 화상교육일 변경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며(교육 당일 7시 30분까지), 단체교육 신청 시에는 4대 법정의무교육 무료 제공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화상교육 외에도 우편통신교육을 통한 법정교육 이수가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령에 따르면 관리감독자 교육의 경우 총 교육시간의 50%까지 우편통신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즉, 16시간 중 최대 8시간을 우편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안전보건교육원의 우편통신교육은 매우 간편한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내강의실에서 PDF 형태의 교재를 다운로드받아 자율학습 후, 온라인으로 간단한 평가를 진행하면 된다. 평가는 총 10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6문제 이상만 정답을 맞추면 즉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러한 우편통신교육은 업무가 바쁜 관리감독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8시간 화상교육과 8시간 우편교육을 혼합하는 방식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법정교육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안전보건교육원의 교육 플랫폼은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여, 시간·장소 제약 없이 안정적인 원격교육 제공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공공기관과 교육현장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만족도 97.5%를 자랑하는 이 교육 서비스는 삼성물산, 코스트코 등 10,700여 개 고객사가 이미 선택한 검증된 교육 솔루션이다. 관리감독자 정기교육(16시간) 기준, 혼합교육(8시간 화상교육 + 8시간 우편교육)의 경우 1인당 80,000원으로 합리적인 교육비가 책정되어 있다. 교육 인원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한안전보건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제2022-180016호 위탁교육 지정기관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안전보건공단 교육기관 평가 A등급(잠정), 강의평가 100점 만점 달성 등 공인된 교육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대한안전보건교육원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