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계동 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가 여름방학을 맞아 '1일 1000단어' 프로그램 기반의 영어캠프 및 줌수업을 진행한다.
가장 최근 실시된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모의평가, 수능을 통틀어 1등급 비율이 1.47%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이처럼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낮은 것은 어휘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려운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은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면,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은 대치동 초등학생들은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 단어 암기를 일찌감치 끝내는 모습이다. 고교 어휘 5000단어를 미리 마스터 한 효과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나타난다. 다른 학생들이 뒤늦게 단어 암기에 시간을 투자할 때 다른 과목 공부에 시간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치기억영어학원은 자체 개발한 단어 암기 프로그램 ‘1일 1000단어’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수능 필수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아이들이 기억과 반복이라는 과정을 통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의 기술과 장기기억술을 활용한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지역별로 여름 방학 특강도 마련했다. 한티역과 강남구청역 등 대치동 지역은 1일 1000단어 단어 단과반이 개설돼 현장 수강이 가능하다.
또 중계동 지역에는 단어, 독해, 문법, 듣기를 아우르는 종합반이 운영된다. 기타 서울 지역은 온라인 줌수업 1회와 현강 1회 방식으로 단과나 줌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지방 학생들의 경우 줌 단과 및 줌 종합반 수업을 신청하면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에서 대치기억영어를 검색하나거 유튜브 채널 단어의신을 참고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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